QR코드를 캡쳐해서 abc 송 듣고 따라하고 있어요.
4개월동안 영어홈스쿨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아이가 빨리 익숙해지고 있어요.

파닉스 몬스터 Student Book 안에 손가락 그림 있지요?(큰손, 작은손)
동영상으로 발음 따라하며 손가락으로
짚어봅니다.
이렇게 말이죠.
대문자 소문자 구별을 명확히 하는 효과가 있어 좋았답니다.

파닉스를 연필로 쓰는 동안 저는 음원을 계속 들려주었답니다.
신나는 음악이여서 지루하지않고 엄청 좋아요.
대소문자 동그라미치는것도 아주 쉽고 재미있어해요.

파닉스 몬스터 뒤에 붙어있는 게임보드판이예요.
알파벳 대소문자가 가득하네요.
지금은 ABC만
공부해서 당장 보드게임을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만 3개의 챕터까지 끝내고 나면 보드게임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는 빨리하고 싶다고는 하는데~~~
제가 조금만 늦게 하자고 말렸어요
ㅎㅎㅎ

이렇게 종이주사위도 있어서 따로 재료 준비할 필요 없어 너무 좋아요.
게임말도
보이죠?

조그마한 핸드북.
이 속에 엄청난 양의 알파벳 리딩이 가득해요.
파닉스몬스터 각 권마다
이렇게 조금한 핸드북이 들어있어요.
책이 너무 알차서 교재비가 전혀 아깝지 않은
책이예요.
영어유치원에서 많이 쓰고 있는 교재로 유명한 Alist.
정말
좋아요
핸드북 사이즈 보세요 정말 앙증맞죠?
그 속에 Unit마다 끝냈던 단원 단어들과 체크업 할수 있어요.
저는 이 핸드북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목차를 보여 드릴게요
처음에 ABC를 배웠던 1단원부퉈 9단원까지 / A부터 Z까지 모두 다루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퍼블릭 교재 한 권을 끝내고 책거리용으로 핸드북으로 복습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핸드백 속에서 스토리도 읽을 수 있어요.
아주 귀한
핸드북이에요.
단어도 다시 외울 수 있게끔 단어 위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다시 한번
암기 시킬 수 있는 그림과 문장이 들어 있어요.

뒷면에는 항상 DVD 와 MP3 두 개가 있는데요.
저는 집에서 아이와 홈스쿨 할 때 아이패드로
qr 코드를 전송하여 영상과 MP3를 아이패드로 대신 하고 있어요.
그래서 뒤에 동봉된 MP3는 차에 넣어 두고
잠깐 잠깐 이동할 때 들려 준답니다.
여러분도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이게 뭔지 궁금하시죠?
이거 정말 유용해요.
단어카드거든요.
앞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요. 뒷면에는 영어 단어가 적혀
있어요.
W를 배울 때는 더블유의 알파벳이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고 A를 배울때는 A에 파란색이 칠해져
있어요.
이 알파벳 카드가 A부터 Z까지 다 들어 있고요.
맨 뒤에는 노란색으로 꼭
필요한 연결 단어들도 있답니다.
저는 이 단어카드를 엄청 잘 활용해요.
단어카드
구입해놓은것이 2개나 있는데 파닉스몬스터 단어장만 쓰게 되네요.


저는이 카드를 워크북 홈스쿨할때 사용하는 것을 참 좋아해요.
알파벳 a 시작하자마자 다 뜯고
뒤에 있는 스티커 카드도 뜯어봅니다.

단어카드를 열심히 가로방향으로 뜯었어요.
이제 세로 방향으로만 뜯으면 아이와 언제든지 단어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아까 뜯어낸 단어장을 올려나 봅니다.
ABC에 관련된 것들만요.
이번에는 들려주는 문장을 듣고 그 안에서 맞는 단어의 동그라미를 치는 것이에요.
듣고 따라하기,
처음에 동그라미를 두 개를 애플까지 치려고 했는데 최종 세 가지 단어를 잘 찾아 동그라미
했답니다.
집중력이 중요해요 ㅎㅎ

슬슬 자신감이 생기는 아들은 영어가 재밌다고 싱글싱글 웃으면서 다음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A B C에 대한 단어를 따라서 써보는 거예요.
앞자리만 써 보고 그 다음에는 길지만 단어 전체를
한 번씩 써 보는 거예요.
이퍼블릭 교재를 만나기 전에는 알파벳 길게 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
많았어요.
그런데 이제 서서히 익숙해지고 있어서 이 정도는 잘 써
낸답니다.
#ant #alligator #apple #ball #book #bear #car #cow #cat

파닉스 몬스터는 워크북을 통해 단어를 정말 여러 번 반복 시켜
줍니다.
그것도 지겹지 않게 말이죠.
보세요~~~ 계속 MP3를 같이 들으면서 따라갈
수 있어요.
하단에 체크하는 것도 아이가 ABC를 완전히 익혔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6세 아들이 정말 좋아하는 페이지예요.
숨은그림 찾기도 좋아하는데 거기다가 스티커 놀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하는 건지 아닌지 너무 너무 집중해서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계속 챈트를 들려 주고 있기 때문에 귀는 영어만 듣고
있답니다.
스티커 붙이다가 흥이 나면 따라서 하기도 하고 그래요.
스티커 다 붙인 후에는 a.an.and 를 찾아서 동그라미 치는 거예요.
아직은 좀 어려운지 여러
번 틀리면서 했어요. 차츰 익숙해지겠지요.

모두 정답입니다.

이렇게 영어에 잘 적응하게 되었답니다.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핸드북.
이렇게 앞에서 배웠던 단어들과 문장들 알파벳을 꼼꼼하게 재점검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이것도 다
MP3 듣기가 된다고요. 정말 좋죠? ㅎㅎ
예습으로 def에 대한 I'm hungry도 들어가 봅니다.
필수 단어들이랑 연결되는 단어들도
미리 체크 할 수 있어요.
다음에는 아이와 def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이퍼블릭
파닉스몬스터.
지금까지 여러권의 영어 교재를 접해 보았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이 교재는 유치원 아이가 영어를
접할 때 지겹지 않고 흥미위주로 접근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교재였습니다.
정말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