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여행영어 - 여행 갈 때 필요한 최소한의 영어
서미소랑 지음 / 넥서스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올 여름 해외로 여행가고 싶은 독자입니다.
왕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여행영어

꼭 필요한 50개의 패턴으로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저자 동영상 강의
#원어민MP3
#인터파크투어할인쿠폰

3가지가 책에 딸려있는 것들입니다.

 

 

 

 

 


책 안쪽에 이렇게 자유여행 만원 할인권이 붙어있어요.
가위로 싹뚝~~자르면 그 안에 쿠폰번호가 있데요.

 

 

 

 

 

 

 

 

이 책의 구성을 보면,
1. 필수 패턴 확인하기
2.패턴 응용하기
3.바로 듣고 바로 말하는 필수 표현
4.상황별 실전회화& 한눈에 보는 표지판
5. 여행 도우미

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래서 저는 필수 패턴만 먼저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큐알코드로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요.
요즘 대부분 회화교재는 무료 강의 제공이 되지요^^
예전에 비해서 영어공부하기 너무 너무 편해졌어요.

이 교재는 강의를 듣는 방식이 4개 중에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
너무 좋아요.

 

 

 

 

 

 

 

 

외국 나가면 의식주 해결이 가장 큰 문제이죠?
그래서 책을 순서대로 보지 않고
저는 [식당에서] 편을 먼저 보았습니다.

식당에 도착했을때부터 음식 주문,식당에서 꼭 필요한 대화 나누기 등이 적혀 있어요.

 

 

 

 

 

해외 나가면 예약제도로 식당이 운영되지요?

I Have a reservation under Hong.

크게 써 있는 필수 패턴이 눈에 쏙 들어와요^^

여러분도 함께 외워요 ^^


여기까지는 왠만한 회화책에 다 있지요?
[왕초보 여행영어]의 특이한 점은
오른쪽 페이지의 <식당점원의 대답 알아듣기>였어요.

실컷 예약했다고 영어로 말하고 점원이 하는말은 못 알아들어서
눈치 코치로만 견딘다면 웃음도 나오고  참 난감하죠?

이 부분은  해외 식당에서 있을 수 있는 가상현실같습니다.

 

 

 

 

식당편 마지막은 꼭 먹어 봐야 할
세계 길거리 음식에 관한 정보예요.
해외나갈때 이 책 한권이면 유명한 메뉴도 알려주기에
참고할 수 있겠어요.

책은 작고 아담하지만 실속있는 책이네요.

 

 

 

 

책 뒤 인덱스 페이지입니다.
해외에서 갑자기 영어필요하면 정말 난감하죠?
그럴땐 인덱스로 해결해야합니다.
객관식으로 인덱스가 정리되어 있어서
난감한 상황에서 빠르게 서치할 수 있어서
인덱스도 잘 정리되어 있는것이 좋습니다.

오늘 식당편을 봤는데 매일 조금씩 다른 부분을 해 보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은 바위섬의 비밀
조-토드 스탠튼 지음, 김경연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인지 애니메인션인지 모를만큼
저와 아이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해준 책 한권
[검은 바위섬의 비밀]이예요.

재능교육, 5세가 읽기에 충분한 책이랍니다.

 

 

 

 

 

 

 

 

 

 

처음에 책을 보았을 때, 그림이 너무 이뻐서 좋았지요.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짧은 머리를 한 아이는 보통 소년으로 표현되지요?
여자아이는 치마에 머리가 길고요.

[검은 바위섬의 비밀]에서는 이런 남녀를 상징하는 것들을 바꾸었지요.

저 노란옷의 짧은 머리의 아이는 소녀랍니다.
단발머리 소녀.

 

 

 

 

 

 

 

 

 

 

검은 바위섬의 전설.

마을 어른들은 검은 바위섬에 대해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

"검은 바위섬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단다.
가까이 갔다가는 배가 산산조각 날 수도 있지."

 

 

 

 

 

 

 

 

 

어린 소녀 에린은 엄마 몰래 배에 탔다가 배가 검은 바위에 부딪히면서
바닷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말았어요.

그림을 보면 만화처럼 동작이 여러개 그려져있어요.

일본 애니메이션 책을 보면 이런식으로 컷이 나눠져서 그려져 있는데,
[검은 바위섬의 비밀]도 그렇게 그림이 구성되어 있어요.

움직이는 장면을 보듯,
생동감있게 책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에린은 자꾸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어요.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이렇게 죽게 될거 같아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같이 동화책을 읽던 아들이
머리에 손을 괴고 걱정을 합니다.

소녀 에린이 계속 아래로 아래로 정신을 잃고 내려가고 있어요.

궁금한지 다음장을 바로 넘기는 아들.
<책이 참 재미있어요>

마침내 [검은 바위섬의 비밀]이 벗겨지네요.

검은 바위가 정말 무시무시한 존재일까요?

어른들의 눈과 아이들의 눈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미야자키하야오 작품이 떠 올랐어요.
전령신? [토토로]가 생각났어요.

어른들에게는 보이지 않고 순수한 아이들에게만 보이는
토토로 말이죠.

 

 

 

 

 

 

 

 

 

 

 

검은 바위섬이 에린을 구해줬어요.
나머지는 스포일러라서 생략~~

 

 

 

 

 

 

 

 

 

 

 

마을 사람들이 살아돌아온 에린을 두고
검은 바위섬을 부셔버려야 한다고 상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에린은
검은 바위섬을 구하기 위해 밤에 배를 혼자 타고
검은 바위섬에 가요.

에린과 검은 바위섬은 어느새 친구가 되었군요.

[검은 바위섬의 비밀]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은 책이예요.
그림도 감성이 풍부해서 애니메이션을 보는것같고
자연과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는 교훈적인 책이랍니다.

 

 

 

 

 

 

 

책을 2번 읽어주었는데
아들이 이렇게 말해요.

"재밌네~"

이렇듯 아이입에서 재미있다는 말이 나오는 책이랍니다.
책 속에는 독후 활동지가 들어있어요.

책 마지막에 있는 검은 바위섬의 등대를 색칠해보는 것이랍니다.

내일, 색 칠해보자~~하며 오늘도 아들과 책 하루 한권 읽기 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1~10권 세트 (전10권 + CD 10장 + 말문이 빵 터지는 똑똑한 한글 중국어 단어 1권) 수퍼맘 박현영의 말빵세 중국어
박현영 지음, 구정 옮김 / 노란우산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세이펜이 적용되어 너무나 즐거운 어학시간.
말문이 빵 터지는 세마디 중국어예요.

예전에 챈트로 된 유아중국어책을 아들과 함께 경험한 적이 있어요.
오늘 아들과 함께 하는 책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출판사 노란우산거라
더 좋아요.








세이펜 사이트가서 음원 다운받아 세이펜에 넣었습니다.
노래가 들리니 아들이 그림쳐다보며 귀가 쫑긋하네요.




 





책에 보면 한글해석이 없지요?
당황하지 마세요.

세이펜 중앙 하단에 있는 T버튼을 누르면 한글해석이 들리거든요.

제가 아들이랑 보고 있는 세마디 중국어 8권은
[오늘은 내 생일]이랍니다.

일요일은 내 생일,
생일파티 하자








또 다른 한글 해석을 볼 수 있는 건
DVD 예요.
DVD안에는 한글, 중국어를 선택해서 시청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글로 아이랑 먼저 시청하고 나서 책을 보면 더 편해요.


 





책에서는
이렇게 오른쪽에 Lesson, Chant 가 있어서
먼저 단어들에 대해 이해하고 나서
챈트로 따라하면 돼요.

중국어, 사실 5세 아들보다 제가 더 필요해요.
영어는 그래도 조금 들을 수 있는데
중국어는 전혀 들리지 않아서
갑갑함이 엄청나지요.

항상 중국어 챈트로 된 책을 보며
제가 더 큰 소리로 따라합니다.



 


7살 되지?
아니요.6살

이 문구에서 아들이 너무나 좋아해요.
제 아들도 내년에 6살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문구는 세이펜으로 자주 눌러 들어요.




뭐 먹을까?
치킨과 피자요

이렇게 문장을 세이펜으로 따라하고 들으며
여러번 반복하다가
챈트도 따라해요.

동영상으로만 공부하는것은
움직임만 보기때문에 중국어 활자를 잘 볼 수 없고
반복하기도 힘들어요.

DVD와 세이펜이 함께 되니
책으로 아무때나 반복할 수 있어서
말을 배우는 첫 단계에 아주 도움이 되는 좋은 교재랍니다.

오늘은 말빵세 세마디 중국어로 엄마표 중국어 홈스쿨 재미있게 해 보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기분 나빠 국민서관 그림동화 199
톰 제이미슨 지음, 올가 데미도바 그림, 엄혜숙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들어 말을 잘 듣지 않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책한권
[국민서관][난 기분 나빠]

자아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아들램 5세.
천사같던 아이가 선택적 대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필요한게 있으면 냉큼 냉큼 대답도 잘하고
잘도 달려옵니다.

하지만 자기가 하기 싫거나 귀찮으면
귀도 안들리고 다리도 붙어버립니다.

이런 아들에게 읽어주기 너무 좋은책 한권 소개합니다.

 

 

 

조지는 한 번씩 이런 날이 있어요.

기분 나빠서 막 부시고 던지는 그런 날이 있다는군요.

아들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조지가 왜 그런거 같은지 물어보니
또 아들은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아마, 곤란한가봅니다.

 

 



[난 기분 나빠]에서는 심술이 엄청 난 조지에게 엄마가 다가와서
<기분 나빠>란 녀석이 나타난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조지는 침대 밑도 찾아보고, 장난감 상자도, 마당 나무들 사이까지 다 찾아봅니다.
<기분 나빠>라는 괴물을 찾기 위해서 말이죠.

정말 기분나빠라는 괴물이 있는것인지, 엄마가 만들어낸 상상인지
지금까지 책에서는 알 수가 없었어요.

지극히 현실주의 아들은 엄마가 지어낸 동화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동심이 이렇게 무너졌는지 ㅠㅠ

 

 


그런데 책에서는 <기분 나빠>괴물이 직접 나타났어요.

사람들을 마구 짜증나게 하고 화나게 하는 게 내 일이지. 너도 한번 해 볼래?


이제 조지와 괴물은 함께 나쁜일을 만들어내면 되는것이군요.

 

 

 

엄마가 만들어낸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책 속에서 <기분 나빠> 괴물이 등장하니까
아들이 책을 딱 잡고 다음 페이지로 가질 않네요. ㅎㅎ

혼돈이 오나봐요^^


조지와 괴물은 정말 사람들이 기분 나빠 할 수 있는 온갖 나쁜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사람들이 기분 나빠지죠.
그럼 괴물은 기분이 좋아지고,
조지도 기분이 좋아지겠죠.

하지만 조지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나쁜 행동, 괴롭히는 행동을 하고 신나지 않았습니다.

 

 

난 그만할래. 조지가 우물우물 말했어요.
왜-냐-하-면 계속 그러면 아무도 나랑 놀지 않을 테니까.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건데!


조지는 정말 착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괴롭히고 나서 친구들이 속상해하고, 자기랑 놀아주지 않는것이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괴롭히기를 그만두겠다고 하니, 괴물을 화가 나서 자리를 뜨네요.

이제 조지에게서 <기분 나빠> 괴물은 완전히 떠나간 것이겠지요.

 

 


이렇게 조지는 <기분 나빠>괴물과 시간을 보내고 나서
착한 아이가 되었답니다.
동생에게 장난감도 양보하고, 같이 놀아주고, 칭찬도 해 주는 정말 착한 형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 또 화가 나면 누군가 찾아오겠지요 ^^

 


책을 다 읽고 나니, 아들이 책 표지를 보며 생각에 빠지네요.
제목이 우스운지 여러번 따라하기도 하구요.

아들에게 가끔 기분 나빠 괴물이 찾아오냐고 물어봤더니
웃기만 할뿐 대답을 안 합니다.

이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마음속으로 좀 찔렸겠죠?

ㅎㅎㅎㅎㅎ


"난 기분 나빠"
이러면서 괴물 표정이 자기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거라고 알려줍니다.

참 귀엽죠 ^^

오늘, 아이의 심리를 함께 읽어가는 잼 나는 동화책 한권 읽었습니다.
언제나 권장도서목록이 훌륭한 국민서관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사운드북
키즈위드 편집부 지음 / 키즈위드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12월 크리스마스의 계절입니다.
5세 아들은 선물을 사달라고 조르고
아미트, 홈플러스에는 정말 많은 선물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들이 오늘은 또 무얼 살까~~~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서점코너를 돌다보니 크리스마스 캐럴책이 있네요.

얼마전에 [예수님의 사랑을 품은 아이] 사운드북을 받아서
아들이랑 정말 심심할때마다 부르며 놀았는데
같은 회사에서 신간이 나왔네요.

냉큼~~

사가지고 왔어요.

울 아들 다니는 교회 유치부에서 이제 캐럴송 노래 준비를 할텐데
[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사운드북]으로 노래연습 먼저 할 수 있겠어요.

 

 


                                                                     



이번 사운드북은 지난번 [예수님의 사랑을 품은 아이]와는 완전 달랐어요.
그 전 책은 일반 사운드북 형태로
책과 노래가 붙어 있었고 스피커는 스테레오가 아니고 모노였거든요.
그래서 좀 듣기 탁한 부분도 있었죠.
하지만 모든 사운드북이 동일하니,
당연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번책은 설명서를 보니
스테레오라고 하네요.
거기다 책과 사운드 장난감이 분리가 되어
자동차에서 장난감만 따로 분리해서 듣기 아주 좋을 듯 싶어요.

 

 

 


표지에 보니 국내 최초라고 하네요.
이 딸랑이 넘 좋은데요.
USB 스틱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럼 다른 노래도 넣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


아들이 설명서를 읽고 본인이 다~~해보겠다고 난리입니다.
왼쪽 플레이버튼은 선곡을 할 수 있고
오른쪽 버튼은 일시정지를 할 수 있답니다.

 

 


뒷면 설명서를 보면 책 뒤쪽에 동그라미 꽂이가 있고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딸랑이가 고정된다고 써 있어요.

 

 



아이가 쉽게 할 수 있는지, 아들이 하는걸 보니
문제 없이 아주 잘 하네요.

 

 

 

                                                                    


저번 책에서도 QR코드가 있어서 찬양율동을 아들이 엄청 열심히 따라했는데
이번에도 율동 전곡이 들어있네요.

이번에도 잘 활용할 수 있겠어요.

캐럴사운드북으로 추천할만한데요.
캐럴사운드북 구성을 보니
총 5곡의 캐럴이 들어있어요.
아주 유명한 곡들로만 되어 있어서
올 크리스마스 주일학교 캐롤연습으로 정말 딱이네요.



처음 듣는 노래라서 아직 따라부르지는 못했어요.
함께 듣고 좀 있으면 따라하겠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듣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건데 아주 좋네요.
딸랑이캐럴로 조용하기만 했던 집에 캐럴이 울려퍼지니 넘 좋아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노래라서
웃기보다는 열심히 듣고 있어요.
턱까지 괴고 듣는 모습이네요.

이런 캐럴장난감 어때요?
가격대비 저는 넘 좋네요.

올 크리스마스에는 아들이 처음으로 캐럴송을
쫑알거리며 부르고 다니겠어요 ㅎㅎ

책에서 분리해서 가사보며 딸랑이캐럴장난감으로 캐롤송을 들어요.



또 다시 책과 합체하고 5곡을 순서대로 버튼 누르며 노래 선곡중입니다.
그런데 이쁜 악기 소리가 중간 중간 띠료링~~하며 들렸어요.
그때부터 책을 흔들고 난리가 났어요.

 

 

 


딸랑이로 만들어진 캐럴사운드북이라서 딸랑이를 만지면
딸랑~~딸랑~~
이런소리가 나요.

그걸 알고 난 아들~~
흥분해서 막 흔들어봅니다. ㅠㅠ

유아성탄선물로 딸랑이 장난감 많이 사주죠.
대부분 딸랑이는 치발기 기능이랑 같이 사용하는데
노래 들으며 딸랑이 기능이 되니
영유아선물이나 출산선물로도 겨울에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을듯해요.

아주 아주 잘 놀고 있어요.


[천사들의 노래가] 이 노래가 제일 좋데요.
이 노래만 3번째 듣네요.

이제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고 있어요 ^^

 


 

 

처음 사가지고 왔을때부터 안에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따로 건전지 넣을 필요는 없었구요
전원, 볼률조절 버튼이 있어요

사용하지 않을 시 1분히 자동 절전모드가 되니
켜고 끄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