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

샘에게 보내는 편지

홀리 가든

베란다가 있는 풍경

리진

바리데기

 

이번 달 안에 꼭 읽으리라.....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홀리 가든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10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7년 10월 21일에 저장
절판

파피용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7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10월 2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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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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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의 글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인생에 대한 철학을 가진 이들이 이 책을 보면 좋아할 듯하다...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분석해 놓았는데..

다소 어려운 감이 있었다....

글에 몰입되기 보다는 챕터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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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반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Mr. Know 세계문학 20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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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소설...

이름 만큼이나 내용도 매력적이다.. 조금 잔인하긴 하지만...

그의 출생배경부터 특이하다..

한 생선가게 아래에서.. 존재감 없게 태어난 그..

선천적으로 우수한 후각으로 결국에는 인간의 체취가 담긴 향수를 만든다..

소설의 내용으로 상상했던 것을

실제 영화로 만든 것 같아 신기하기도 했다..

그는 결국 무엇을 찾아 헤멘건지...

이 소설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리려 했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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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 End of Pacific Series 2
오소희 지음 / 에이지21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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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지지 못한 자의 여유, 넉넉함...

그들의 삶의 미학은 무엇인가?

많이 가진자들이 행복할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한다...

라오스 인들이야로... 세상이 준 그대로를 영위하면서 사는 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책의 구절 중.. 여행이란 일부로 길을 잃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라는 구절을 보았다..

길을 잃고 헤메면서..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내가 가진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 여행때의 결심을 잊고 만다...

제자리에 돌아와서도 여행에서 찾은 무언가를 유지해야 진정 그 여행을 잘 마쳤다고 할 수 있을까?

네팔에 가서 가난한 이들의 소박한 웃음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라오스라는 도시도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회가 되면 라오스에 가보고 싶고 이 저자가 쓴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도 한 번 읽어 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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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너는 자유다 -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개정판
손미나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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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읽어봐야지라고 찜해놨던 책인데..

오늘 시간이 날 때 단숨에 읽어버렸다..

가끔은 혼자 커피를 마시며 카페에 가서 책 읽기를 즐길 때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내가 꿈꾸던 삶...

온더 로드란 책에서.. 갑자기 서른 즈음에 라는 노래를 듣다 갑자기 세계여행을 떠난 이의 여행기를 읽은 적이 있다.

손미나의 책은 그와 흡사하다.. 단지 그녀가 유명인이라는 것만 빼고...

그래서 더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녀의 책에서 그녀의 모습은 너무 즐거워보인다...

지금 현실에서 버거워하는 나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2002년에 스페인에 다녀왔기에...

이 책의 내용은 더 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

 

바르셀로나에서 느꼈던 가우디의 향기

구엘공원, 까사바뜨요, 성가족 성당

마드리드의 정열

플라맹고, 프라도미술관, 광장

똘레도의 우아함

중세시대의 모습들...

그립다.. 빠에야의 맛까지도... 뼛속까지 그리워지는 나라, 스페인,,

나도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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