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자존감 수업 -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윤홍균 지음 / 심플라이프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보통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줘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자존감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서 부터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존감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다. 자기 효능감, 자기 조절감, 자기 안전감을 통해 보여줄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우선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기 보다

지금 나에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주변에 신경쓰다보니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삶에 찌들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누구든 완벽한 삶, 완벽한 인간은 없다.

우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언제 행복한지...

등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본 후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자존감은 언제든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조너선 사프란 포어 지음, 송은주 옮김 / 민음사 / 200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9.11 사태로 아빠를 잃은 아이가 자기 나름대로 상처를 치유해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책을 활자배열의 차이로 편집하는 것도 조금 특이 했고,

가볍게 읽기에는 다소 어려웠지만 보통 예상치 못한 죽음앞에서 좌절하거나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주인공 아이는 탐정이 된 듯한 자세로 슬픔을 다른 방법으로 승화하는 것 같았다.

나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누군가 소중한 사람을 급하게 떠나보낸 적이 없기에 ,

나에게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면 주인공처럼 행동하기 보다는

슬픔에 싸여 매일 울고 우울해하지는 않을지...

극복하는데 더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지...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 30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15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며 비로소 깨달은 인생의 지혜 42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파킨스 병에 걸린 의사

평생을 힘들게 살아왔는데 걸린 병....

누구나 좌절할 뻔 하지만 거기서 일어나 희망을 찾는다.

오늘 하루에서 즐거운 일을 찾고, 작은 것에서 희망을 찾아오는 솔직한 이야기다.

우리는 그녀처럼 어려워도 일어날 수 있을까.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 나를 위한 삶을 살기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1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이 책이 작년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할 때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연수 중 숱한 강사님들이 아이의 사생활 동영상을 보여주시길래...

급 질러버린 책!!!!

 

간단한 실험이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이다.

 

인간의 도덕성에 대한 실험....

원래는 선한 것을 좋아하지만.. 환경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

그리고 커가면서 도덕성을 잃어가는 모습이...

마치 나의 모습을 보는듯 하였다....

 

그리고 전두엽의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면서...

티비나 컴퓨터의 악영향을 돌이켜보게 되었다.....

 

쉽게 읽을 수 있지만...

남는 게 많은 책이다.....

 

이걸 읽으면.. 누구는 훌륭한 아이를 기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 스스로 행복해지는 심리 치유 에세이
플로렌스 포크 지음, 최정인 옮김 / 푸른숲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제목이 매력적인 책이다...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ㅋㅋ 나도 미술관에 혼자 가본 적이 있지만...

멋있고 폼나지 않는가....

 

미술관, 카페, 공연장 등에서 혼자인 여자들을 볼 수 있는 경우는 흔하다....

 

혼자라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사회적 편견이나.. 관습상 ...

혼자 오래 사는 여성들을 보는 시각을 탐탁지 않다..

마치 무언가 부족해서거나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지는 않나 오해를 사기도 한다...

 

몇일 전 친구가

남자는 하지못한일에 대해 후회를 하는 반면

여자는 자신이 한 일과 하지 못한 일에 대해 모두 후회를 한다는 이야기를 해 준 적이 있다...

 

혼자인 삶을 선택하면...

다른이에게 멋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을 다할 수 있는 반면

노년에 대한 불안감과 외로움에 시달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 결혼을 선택한 이들은...

현재 삶을 버거워 하면서 많은 이들의 눈치를 보면서 삶을 살아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과.,,,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고.... 


그 위치에서 열심히 산다는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