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 미래의 기회 편 - 윤리, 기술, 중국, 교육 편 명견만리 시리즈
KBS '명견만리' 제작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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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윤리 기술 중국 교육편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되는 책 인듯 하다. 기대안하고 봤는데 다른 시리즈의 내용도 궁금해졌다. 윤리 편에서는 김영란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기술 편해서는 발전을 할때 가져야할 삶의 가치들을 생각해볼수 있었다. 중국 편에서는 지금 상황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있었다. 마지막 교육을 읽으며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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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시즌1 상 - 박연선 대본집 청춘시대 1
박연선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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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시즌1 상,하(박연선)
울림이 있는 드라마로 처음 접하게된 청춘시대~~
시즌1,2를 보며 특히 나래이션 부분 도입에 쓰이는 이미지들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을 구입하였다.

같은 내용을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책으로 보면 더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다.

지금은 아이들이 있고 바쁜 삶에 나 자신에 대한 고민, 노력들을 덜 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 나를 만난것 같아 반가웠다.
기숙사, 하메들과 자취생활을 오래한터라 청춘들의 고민에 대해 더공감하며 읽게 되었다.

힘든일에도 괜찮은 척 했던 나, 친구와 비교하기 싫지만 마음 속으로 비교하고 있었던 모습들.
다 큰것 같지만 연애나 인생을 사는데 무모하고 부족했던 모습들을 떠올리며 공감가며 읽은 책이다. 정말 가볍게 대본읽듯 읽어볼수 있는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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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반성문 - 전교 일등 남매 고교 자퇴 후 코칭 전문가 된 교장 선생님의 고백
이유남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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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반성문(이유남)
요새 핫한 책이라 너무 기대하고 읽었던 탓인지, 아니면 지난 달 읽은 학교란 무엇인가를 공감하며 읽어서인지 이 책은 나에게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나중에 아이들이 잘 큰 내용이 있긴했지만 어렸을때 저자의 양육방식과 교사로서의 태도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어느 누구든 그러한 커리큘럼 안에서는 언젠가는 튕겨나갈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여백의 미라 생각된다.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것이 다르고 할수있는 역량 또한 다르다 생각한다.
이책을 읽으며 부모로서 아이를 만들어가는게 아니라 아이가 잘 자라도록 스스로 커가도록 지켜봐주는게 더 훌륭한 부모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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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
설민석 지음, 최준석 그림 / 세계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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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설민석): 무한도전,어쩌다 어른을 보다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부쩍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의 지나간 모습들을 그동안 간과하고 살지는 않았는지......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왕들의 이야기를 강의하듯이 한 분씩 서술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그리고 연표와 마인드맵이 있어 꼭 역사공부를 하는 느낌도 받을수있었다. 의외로 처세의 달인이었던 정종,열등감이 심했던 영조, 왕위를 지키려 또는 목숨을 지키려 보여줬던 왕들의 모습들이 인상깊었다. 시국이 불안한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한 번쯤 읽고 마음을 다잡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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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오은영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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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계속 읽으면서 맞아 맞아 하며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이다.

사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를 보면서

어떻게 아이들이 단 시간 안에 문제 행동을 수정하고

다른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거기에서 볼 수 있었던 오은영 박사의 행동들은

아이들의 문제 행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것이 출발점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30대 초보맘으로서 고민대는 부분

그리고 앞으로 걱정되는 부분을 명확하게 집어주는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아빠들의 마음까지 보여주면서 부부가 같이 읽어보면 좋은 책인 듯 하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전업주부를 선택하지 않고 워킹맘의 길을 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이 상황에서 육아와 일의 두가지 토끼를 현명하게 잡는 방법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는 포기한 것에 대한 후회를 많이 한다.

그리고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혹시 나의 잘못된 선택에서 이런 결과가 오지 않았나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육아의 가장 현명한 방법은

부부의 대화에서 출발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당연히 힘들게 하거나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거의 그 문제행동의 원인은 부부의 양육태도에서 결정되어지는 것 같다.

 

아이를 기르는 초보 엄마, 아빠라면 한 번 쯤 꼭 읽어보고

자신의 불안이 당연한 것이며

이것을 어떻게 줄여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할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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