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글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인생에 대한 철학을 가진 이들이 이 책을 보면 좋아할 듯하다...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분석해 놓았는데..
다소 어려운 감이 있었다....
글에 몰입되기 보다는 챕터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