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싸이월드에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는 내가 한심해 졌다....
싸이도 닫았는데...
몇일전... 갑자기 알라딘 서재를 보고...
내가 읽은 책들을 기억하고 싶어졌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하나하나를 잊기 전에 기록하고 싶어졌다.. 이유는 그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