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멘토...

내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는 이가 아닐까?

주변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고..

가까운 내 친구가 될 수도 있으며.. 나 자신이 멘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쉽게 읽을 수 있으나... 자칫하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책이다...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이야기...

쉬운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모두가 생각해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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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인도인 - 델리대 김도영 교수가 19년간 들여다본 인도문화 이야기
김도영 지음 / 산지니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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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모두들 인도라는 나라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인도인들은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인도인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도 보았다.

그런 인도인들에 대해 너무도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이다...

거짓말에 능한 인도인

가부장적인 인도인

종교적인 인도인, 물질적인 인도인

화, 감사, 미안을 표현하지 않는 인도인

도움주는 인도인  등등

인도인에 대해 궁금한 이들은 보면 좋을 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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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매혈기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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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옛날 단편소설과 비슷한 느낌이다..

운수좋은 날 이나 화수분 같은....

이 책은 중국의 위화로 허삼관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이름에서 위트를 느낄 수 있고..

그의 아들의 대한 사랑도 간절하다....

그냥 가볍게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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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1권 책 읽기 - 나를 발전시키는 첫 번째 습관
윤성화 지음 / 더난출판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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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특히 대학생활 때는 책을 사는 것이 낭비라고 생각했었다...

뭐 ~~ 한 번읽고 말 것을 돈 아깝게 왜 사지??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많은 책을 접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의 생각이 바뀌는 것 같다...

그때는 대학 도서관이 있었지만...

지금은 책을 빌리려면 평생학습관에 가야하고...

그리고 두번 세번 읽고 싶은 책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도 있고...^^;;

그러다보니.. 책을 많이 사게 되고.... 이렇게 서재도 만들고.. 빌릴 수 있는 한 많은 책을 빌려서...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보긴 했는데....

사실 글을 쓰거나 이해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은 나를 많이 달라지게 하는 것 같다....

올해의 나의 목표는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이었다.. 이렇게 서재를 정리해보니.. 어느덧 90권을 넘어가고 있어 마냥 뿌듯하기만 하다.. 누가 상을 주는 것두 아닌데...

그냥 바쁜 일정과 학원을 다니면서도 지하철이나,, 저녁에 짬짬이 책을 읽은 나에게 대견하다고 하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기 위해서는

1. 우선 내가 가장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읽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고.. 세계 배낭여행을 하는 것이 꿈이기 때문에.. 여행과 관련된 책을 많이 사고 즐겨읽는 편이다...가기 전에 읽고. 갔다와서 읽으면 생각이 또 다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아... 조금 어렵긴 하지만.. 많이 사서 읽으려고 한다...)

2.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섭렵한다.

(한국 작가 중에는 은희경, 공지영 씨 소설이 가장 쉽게 익히고 많은 생각을 갖게한다..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사는 편,,,,그리고 일본 작가는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좋아한다... 일본 소설을 서정적이며 유쾌한 것이 많아서 기분 좋아지는 책이다. 그리고 외국 작가는 댄브라운과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을 좋아한다. 속도감 있게 읽혀지는 게 매력적인 책들이다.)

3. 항상 읽는 습관을 가진다..

(지하철에서 포커스를 읽는 대신에 책을 읽으면서.. 나의 독서시간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난 것 같다.. 나는 항상 2권 정도의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는 편이다...그리고 가끔은 혼자 카페에 가서 커피를 즐기며 책을 읽는다... 왠지 집에서 읽는 것보다 더 집중해서 글이 들어오는 듯...)

4. 내가 읽은 글을 회고 해본다...

(인터넷...서재를 꾸미면서 가끔은 너무 바빠서 못들어오기도 하지만.. 내가 읽은 것을 생각으로 정리한 다는 것은 책을 두번 읽은 느낌인 것 같다... 그리고 예전 글을 보면서.. 내가 이때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면서... 감상에 젖기도 한다...)

암튼... 주저리 주저리 썼지만...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자신을 키우는 가장 큰 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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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으로 깡으로 - 싸이미니의 방랑기
차승민 지음 / 여름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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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매력은 내가 해보지 못한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흠뻑 빠져서.. 잠도 못 자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항상 꿈꾸던 것이기에..

한 번 해보고 싶었으나.. 용기가 안난... 실력이 모자란.. 일이었기에 더 공감하며 읽은 것 같다..

나와 비슷한 또래의 세 처자가...

한명은 대금, 한명은 가야금, 또 한 명은 장구를 들고 세계를 옇애하면서 우리나라의 음악을 알리는 것이었다.... 여행과 더불어 자신의 뜻을 펼치는 그녀들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였다...

나도 대학떄 장구, 거문고, 단소를 배웠고... 지금도 가끔 단소와 장구는 연주하고.. 거문고 레슨을 받고 있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서 배우는 거라.. 실력도 신통치 않고..

이렇게 여행하면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내 실력으로는어림도 없는 것 같다...^^;;

그녀들의 열정, 도전이 아름다운 책이다...

그리고 태국, 인도, 네팔, 이란, 파키스탄, 터키, 그리스. 유럽 여러나라를 재미있고 쉽게 맛볼 수 있는 책이다...

음식으로 묘사하면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소유한 치즈케잌이라고나 할까???

삶을 열정적으로 , 의미있게 살고 싶은 분들께 강추하는 책이다..

나도 이번 인도여행에서는 종이접기라도.. 가르쳐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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