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해의 어부 어슐러 K. 르 귄 걸작선 4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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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을 바탕으로 한 상상력 속 사고실험. ‘고르고니드와 한 최초의 접촉‘과 ‘가남에 맞춰 춤추기‘편은 세상의 중심이라고 착각하는 남자들을 향한 작가의 잔인한 농남. 남자로서 일견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는 통쾌 씁슬한 유머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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