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공한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주위 사람들이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안 된다. 힘들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들으면서도 일을 되게 만들고, 길을 만들어서 그 위치에 올랐을 것이다. 당신은 안 된다는 말밖에 할 줄 모르는 앵무새 같은 처지가 되고 싶은가? 어느 곳에서나 밝게 빛나는 성공한 기업가가 되고 싶은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지만, 그 선택에 대한 대가는 나뿐만 아니라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도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사실은 잊어서는 안 된다. /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 신용호(교보그룹 창업자)>
저자는 3만 1천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1인 기업 대표 카페 <1인 기업가들의 공부방> 운영자라고 한다. 다섯 번의 실패 후에 1인 기업으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주인공.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라는 다그침이 첫 페이지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카페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성공 사례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읽는 이들의 동기유발을 가능하게 한다.
<생각을 바꾸는 게 모든 일의 시작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는 노력을 습관화하라. 그것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다. / 나태함을 슬럼프로 착각하지 마라. 그건 게으름에 대한 자기합리화이다.>
저자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온라인쇼핑몰의 현실에 대한 적나라한 설명한다.
블로그로 마케팅을 하는 것 역시 너무나 비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구글 애드센스, 텐핑 등의 제휴 마케팅도 역시나 지금 시작하기에는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 분야를 선정해서 그 분야의 사업을 해야 한다. 그 답은 자신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안에 있다.‘ / 성공하려면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의 결론>
★ 성공하는 사업의 절대 3요소 파악하기
트래픽의 개념 – 어떠한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트래픽이 거대하게 받쳐주기만 한다면 절반은 이미 성공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온라인상에서는 트래픽이 매우 중요하다.
사업체 기획
마케팅 전략
★ 성공하는 1인 기업의 4가지 조건
무자본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인건비 지출 없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시스템화가 가능해야 한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갑인 입장 혹은 대등한 조건에서 수익창출이 가능해야 한다.
저자는 성공하는 1인 기업의 형태로 네 가지를 들고 있다.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 마이크로 플랫폼 시스템형 1인 기업, 1인 미디어형 기업, 트리니티형 1인 기업.
결국 트리플 플랫폼 시스템의 구축이 관건이자 필수.
그 시작점인 OTG 시스템의 구축은 필자의 카페에서 실시하는 강의를 수강하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네이버카페에 운영 중인 <일기공>카페에서 ‘100일 완성 1인 기업프로젝트’에 대한 안내와 강조가 계속 이어진다.
경제 생태계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경험한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그런데 결론은
‘100일 완성 1인 기업프로젝트’를 수강하고 100일 안에 1인 기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13주, 하루에 4시간을 투자하면 된다고 한다.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
OTG 시스템을 이용한 유통 판매 커넥팅형 1인 기업.
OTG Out Side Traffic Generate System를 이용해 10만 이상의 트래픽을 지속하여 발생시키고 이 트래픽을 이용해 유통으로 공급받은 물건을 판매해서 수익을 발생시키는 시스템.
★ 성공하는 사업을 하는 3가지 기본 원칙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데 설비투자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는다.
매출이 계절에 좌우되지 않아야 한다.
상품의 로스(손실)가 적여야 한다.
◎ 세일즈 커넥팅 시스템을 이용한 판매의 4가지 필요조건
트래픽을 만들어 판매하려면 아이템이 필요하니 어떠한 상품이든 내가 원한다면 총괄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다수의 유통 업체들과 접촉하고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잘 팔리는 아이템의 기분과 그런 아이템을 선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배송 대행 판매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런 공급 업체를 자유롭게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
10만, 100만 이상의 소비작에게 나의 상품을 자유롭게 노출할 수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기공>카페를 통해!
[마이크로 플랫폼 시스템형 1인 기업]
에어비앤비, 우버, 페이스북, 알리바바의 전략을 1천 분의 1, 1만 분의 1에 마이크로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1인 기업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관리하는 시스템.
네이버 카페는 현존하는 어떤 플랫폼보다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잇는 채널이다. 또한 현재 SNS 시장처럼 유동적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는 시장이 아니라 이미 안정화된 시장이기에 정책이 바뀌어서 사업에 큰 타격을 입는 일 또한 막을 수 있다.
커뮤니티형 카페, 플랫폼형 카페, 운영자 중심형 카페
내가 가진 것이 없다면 남이 가진 것을 내가 이용할 수 있게끔 빌려오면 된다. 그것이 상품이든, 권위든, 전문지식이든 무엇이라도 내 플랫폼을 구축할 능력이 있으면 빌려 올 수 있다.
[1인 미디어형 기업]
과거 언론과 방송이 하던 역할이 SNS의 출현으로 개개인에게 옮겨가게 된 것이다. 따라서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개인들은 그들 자체로 언론이 가졌던 권력을 SNS에서의 영향력이라는 형태로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1인 미디어형 기업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네이버 카페,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리니티형 1인 기업]
트리니티형 1인 기업이란 10만~100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OTG 시스템, 업무를 시스템화해주며 고가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메인 플랫폼, 메인 플랫폼에 바이럴을 만들어줄 공유 트래픽 플랫폼을 서로 연동해 보완하게 만들어주는 순환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