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16-06-15
비가 세차게도 내리네요 ㅎ 아이리시스님은 무얼하고 지내나 궁금하네요. 저도 조금씩 서재는 들어옵니다. 그치만 예전에 같이 했던 분들은 많이 뵙지를 못 하네요: 전 여전히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어디 유형을 와 있는 기분이에요. 요전에 하루키의 책을 읽었어요. 읽다보니 아이리시스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ㅎ 3월 이후로는 안 들어오시는 것 같아요...아주 안 들어오는 저를 생각하면 그 마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무척이나 할 일이 많고 바쁘신 거죠? 요즘은 진짜 여성들이 밖을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하루 하루 보내셨으면 해요 ㅎ 그리워서 글 한번 남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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