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11-01-02  

아이리시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에 오면 '20대 청춘의 세상 읽기'라는 방 이름이 눈에 확 들어온다죠. 어떻게 20대를 건너왔는지 지금은 가물거려요. 한편 부러운 마음이 크구요. 또 이렇게 한 살 먹는구나 하는 마음에 급 서글퍼지기도 한다죠. 

아이리시스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아이리시스 2011-01-03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섬님도 연말 잘 보내셨죠?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데 마음이 늘어져서인지 생각같지가 않아요.
지나간 나이는 늘 서글프고 후회스럽고 또 부럽고 그렇죠, 저도 마찬가지예요.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