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로 2005-11-08  

내일 우리집에 놀러 와.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상규를 엄마에게 맡기는 것도, 창현이 혼자 집을 들락거리며 문단속할 일도 걱정스러워 먼 길은 나서지 못하겠다. 같이 사는 남자가 말로는 제주도 꼭 간다 하는데 그리고 몽골도 이번주 중에 간다니까 나까지 움직이질 못하겠다. 우리집에 놀러 와. 맛있게 국수 해 먹자.
 
 
이누아 2005-11-08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전화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