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3-08  

헥헥, 이누아님!
아이고, 이누아님. 절케 이누아님 댁 구석탱이에 복돌이 이 놈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서, 쑥시랍기도 하지만 을매나 또 감솨한지요..녜,녜..말투도 이것 보라죠. 금방 '감솨한지요'..고어투로 대뜸 나가버리는구만요. 헤헤, 오늘밤 신중에 신중을 기해 주문할렵니다. 으흠..어쩌면 '취침용'으로 변질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쉬운 책부터..험험..[불교성전]이라, 요게 좋겠어요..이누아님,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와뛰와리와리~(^^)b
 
 
비로그인 2005-03-08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작은 경전 야함경]으로 바꿨어요. 왜? 싸니까!! 책이 빨리 도책했으면 좋겠어요!

이누아 2005-03-10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벌써 도착한 신청한 모양이네요. 정말 작은 책이라 넣어 다니기도 좋고, 한 구절씩 길가다 읽어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