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3-08
헥헥, 이누아님! 아이고, 이누아님. 절케 이누아님 댁 구석탱이에 복돌이 이 놈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서, 쑥시랍기도 하지만 을매나 또 감솨한지요..녜,녜..말투도 이것 보라죠. 금방 '감솨한지요'..고어투로 대뜸 나가버리는구만요. 헤헤, 오늘밤 신중에 신중을 기해 주문할렵니다. 으흠..어쩌면 '취침용'으로 변질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쉬운 책부터..험험..[불교성전]이라, 요게 좋겠어요..이누아님,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와뛰와리와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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