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 내가 읽어도 우선 지루하지 않아 좋았던 책이다. 이번 휴가지의 장시간의 기차 여행에 나의 시간을 책임져 주었던 이 책은 다른 경영서나 비지니스 관련 서적들관 달리 우선 활자가 큼직하고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이 계속 이어지는 그런 구성으로 되어 있어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을 위한 열쇠가 되는 업무기술 100가지를 소개한 자기 계발서란 소개글처럼 사회생할을 함에 있어 꼭 필요한 자질들과 그 기술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하게 업무의 기술만이 아닌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꼭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사회적 상식들과 기술들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그런 이야기이다 싶다. 특히 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도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1. 모르는 것이 있으면 즉시 질문하라. 2. 일단 시도하라. 3. 상대방의 눈을 보고 큰 소리로 인사하라. 4. 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 무리라는 말은 금물 5.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태도와 복장에 주의하라 6.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라. 7. 끓임없이 격려하라. 8. 주변 사람들이 장점을 배워라. 9. 남들이 싫어하는 일일수록 앞장서서 하라. 10. 바른 자세로 앉아라. 11.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일을 찾아라. 12. 리더라 되어라. 13. 매일매일 좌절하라. 14. 독서를 통해 지혜와 행운을 불러라. 15.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 16. 정리정돈부터 하라. 17 어떤 일이든지 성실하게 하라. 18. 꿈을 가져라. 19 만남을 소중히 하라. 20. 실수를 겸허하게 인정하라. 100가지의 업무 기술 가운데 우리 아이나 내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런 이야기들이다.
내 자신을 끓임없이 닦고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는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줌과 동시에 왜 이런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지를 짤막한 이야기와 사례들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업무의 기술에 달려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야기에서 제시하고 있는 업무의 기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만이 아닌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