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리 선생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0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존경하는 선생님을 만날수 있다는 건 너무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

이제 생각하니 어릴 적 선생님과의 추억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너무 많은 걸 주는 것 같습니다.

유진처럼 이해받고 사랑받고 그리고 자신만의 멋진 장점을 알아봐주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갖는 아이가 그리 많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학생편에서,

그리고 자신을 편견의 눈으로 보는 사람들로부터 용서의 미덕으로 그들을 감싸게 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편견이 아닌 올바른 판단과 사고로 잘못된 인식을 고치게금 도와 줄 수 있는 그런 사람도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어릴 적 선생님들과 그리고 나를 이끌고 도와주신던 선생님들을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그들로부터 많은 가르침과 지헤를 얻곤 하지만 어릴 적 선생님을부터 얻은 지혜나 가르침만큼 큰 의미로 다가오는 건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세 이 책은 우리의 애들에게 너무 큰 선물이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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