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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뼈다귀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10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조은수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평점 :
누구나 자신의 주위에서 마술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건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펄은 정말 마술 같은 만남을 갖는데요.
말하는 뼈하고의 만남이지요
호기심 많은 펄은 그 날도 학교에서 집으로 곧장 가질 않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장래 자신이 할 일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주위의 여러가지 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다 어떤 숲에 가게 됩니다.
거기서 펄은 말하는 뼈하고 만나게 되고 멋진 모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너무 스릴있고 아슬아슬한 순간들이긴 했지만요.
그 후로 말하는 뼈와 펄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같이 지내게 되구요.
애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내용입니다.
교훈을 주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그냥 술술 읽히는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