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3주 (12월 13일 ~ 12월 20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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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름다운 동양, 아름다운 전통무
    from 2011 2011-12-13 14:51 
     아름다운 동양, 아름다운 전통무.   부쩍 영화관에서 한국 영화를 만나기 힘들어졌다. 3D열풍으로 환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헐리웃의 기술과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말초적인 기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을뿐더러, 한국 영화도 점점 그 영향에 힘입어 퀄리티 높은 판타지와 영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듯.개인적으로 아시아권 영화, 특히 역사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한중일 전통복의 색상이 정말 예뻐서... 영사기에서 쏘
  2.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으로 찾아온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들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12-14 00:38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으로 찾아온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들   일본이 거장으로 손꼼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신작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들고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전작들의 깊이는 그대로 간직 한 체 한 없이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해진 그의 영화를 보니, 그의 예전 영화들이 저절로 생각난다. 이 추운 겨울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따뜻한 감성으로 이겨내 보자. &n
  3. [연말특집] 연말을 따뜻하게 녹여줄 로맨틱 코미디 5선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12-16 09:56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예년에 비하면 비교적 추위가 덜할 것이라고는 하지만 옆구리가 허전한 솔로들에게는 역시나 추운 연말연시가 될 듯. 하지만 언젠간 나도 커플을 이룰거라는 희망을 가지며 미리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나니.... 이에 연말을 따뜻하게 녹여줄 로맨틱 코미디 5편을 선정해 보았다. 1.유브 갓 메일 유브 갓 메일 감독 노라 에프런 (1998 / 미국) 출연 멕 라이언, 톰 행크스, 데보라..
  4. `위장결혼`이 목적이었는데 `사랑`이 찾아올 줄이야
    from 마늘빵 2011-12-18 16:55 
                 줄거리: 한때 촉망 받던 뉴욕의 섹소폰 연주자였으나 지금은 월세 아파트에서조차 쫓겨난 실업자 로버트. 우연히 알게 된 건실한 세르비아 청년 브랑코가 그에게 일자리를 제안한다. 그 일은 다름아닌 위장결혼! 로버트가 세르비아에 가서 브랑코의 애인과 결혼 후 그녀를 뉴욕으로 데려오면 5천 달러를 준다는 것. 고민 끝에 세
  5. 영화, 매력적인 라이벌을 담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2-18 21:21 
      라이벌, 매우 매력적인 짝이다. 경쟁하는 곳에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결코 피할 수 없는 그런 존재다. 서로 경쟁하기에 서로를 증오할 수도 있지만, 서로 같은 입장이기에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존재다. 그래서인지 경쟁이 끝난 어느 시점에서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많은 그런 친구가 된다. 라이벌, 어쩌면 가족보다 더 자신을 많이 알고, 또한 나중에 그리워하는 그런 사람이 된다. 영화에서 이런 라이벌 관계를 놓
  6. 크리스마스 지나기 전에 보고픈 현재 개봉 영화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2-18 22:56 
     크리스마스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현재 솔로. 일반적 기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전혀 기다려지지 않아야 하는데 엄청나게 기다려진다. 어쩐지 굴복당하지 않은 (도대체 무엇에?) 느낌이 든다. 솔로들끼리 파티를 할 예정이기 때문인데, 무려 장소 제공자께서 음식까지 자비로 준비해주시겠단다. 어떻게 이런
  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완전 분석 - 1966년부터 2011년까지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12-18 23:3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완전 분석 - 1966년부터 2011년까지]                                   &nb...
  8. << 한 vs 미 블록버스터 >>
    from 하늘의 아치 2011-12-19 13:33 
    연말을 맞이하여 한국과 미국의 거대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할리우드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거대 자본력과 막강 라인업한국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들이 맞서고 있다. <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            2011. 12. 7 개봉 유니콘호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7대양이
  9. 블록버스터들 사이에 숨겨진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12-19 23:11 
    2011년도 어느덧 2주를 남겨두고 있는 현재 극장가에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개봉 이후 이번 주에는 강제규 감독의 '마이 웨이'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셜록 홈즈 2: 그림자 게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개봉할 두 영화 모두 흥미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이들 영화에 가려 좋은 영화들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