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4주 (11월 22일 ~ 11월 2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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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에 관련한 재난영화 하면 생각나는 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11-22 11:55 
    어제고 오늘이고 비가 많이 옵니다... 문득 비가 많이 오니 오늘 같은날은 물에 관련된 재난영화 3편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유명한 영화도 있지만 잘 모르는 영화도 잠깐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영화의 평과 느낌은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니 그 느낌이 다를수 있음을 만 천하에 알립니다... 첫번째 영화 물과 관련된 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바로 포세이돈입니다. ▶ 포세이돈 이 영화는 리메이크작입니다... 예전보다 더..
  2. 야구에 관한 15편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11-22 13:03 
    장장 20일간 펼쳐진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한국팀의 준우승이라는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야구는 9회말부터다'는 말이 있듯 한치앞을 예상하지 못하는 스릴이야말로 야구라는 스포츠의 진정한 묘미가 아닐까. 그래서인지 영화에서도 특히 야구를 소재로 다룬 영화가 상당히 많다. 이번 시간에는 야구를 소재로 한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몇가지 작품들을 살펴보며 WBC의 여운을 달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베이..
  3. "포스트 묵시록 SF"의 전설 매드 맥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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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묵시록 SF"의 전설 매드 맥스 시리즈]                        [매드 맥스의 모습]호주의 한 청년이었던 멜 깁슨을 전 세계적 배우로 만들어준 영화 시리즈. 호주의 한 구급전문의였던 조지 밀러를&...
  4. 생계형 커플을 다루는 영화들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11-25 15:50 
    1. 영화는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티클 모아 로맨스> 속 커플은 청년 백수가 넘쳐나는 지금 이 시대를 반영합니다. <티클 모아 로맨스> 속 지웅(송중기)과 홍실(한예슬)은 지극한 짠돌이․짠순이 커플입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돈’만이 공동의 목표이며, 영화는 두 사람이 함께 목표를 추구해가는 과정을 로맨스로 빗댑니다. 두 사람 모두 무일푼 백수라는 설정은 생계의, 생계에 의한, 생계를 위한 커플로 전락한 이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공감
  5. 죽음도 삶의 한 부분이더라
    from 마늘빵 2011-11-25 16:40 
    줄거리: 하필, 27살 ‘아담’(조셉 고든 레빗)이다.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멀리하며 건강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던 ‘아담’이 척추암에 걸렸다. 헌데, 억울할 새도 없이 애인은 금새 바람이 나고, 긍정종결자인 절친 ‘카일’(세스 로건)은 병을 이용해 여자를 꼬시라며 ‘아담’을 더욱 피곤하게 한다. 게다가, 초보 심리치료사 ‘캐서린’(안나 켄드릭)은 치료대신 묘한 설렘을 전해주는데…감상평: 제목인 50/50 처럼 아담이 살고 죽는 확률은 50/50 이었
  6. 낯선 도시에서의 낯선 사랑법 : 이방인들의 사랑법
    from 좋은 비평가 2011-11-27 18:11 
    낯선 도시에서의 낯선 사랑법 : 이방인들의 사랑법요번 겨울도 여행은 글러버렸고, 주말이라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고민하다가영화 계획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소개할 영화는이색적인 이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름다운 타국의 풍경과 동시에, 새로운 사랑법을 터득하게 하는 영화들이 겨울 끝자락의 새로운 선물이 되길 바라며.이 영화들은 이국의 마력을 통해 새로운 이방인의 깊숙한 속내를 꺼내놓게 하는 ‘친밀한 타인’의 공식을 충실하게 따른다. 요즘의 사랑은 눈으로
  7. 퍼스트 클래스 이후 : 엑스맨 트릴로지 재감상
    from 임시 개장 2011-11-27 23:08 
    엑스맨 -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2 -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최후의 전쟁 - 브렛 래트너 (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퍼스트 클래스를 보고 나서 예전 트릴로지도 쭉 한 번 다시 봐야지 봐야지 했었는데,계속 미뤄지다가 이번에 한 번 다시 봤네요. 퍼스트 클래스와 예전 트릴로지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별개의 작품임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고,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8. [2011년 11월 4째주 추천영화] 영화로 보는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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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어리숙함의 매력, 조셉 고든-레빗의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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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청룡 영화제의 별! 류승완 감독의 영화세계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1-28 21:02 
       제32회 청룡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류승완 감독. 그의 수상소식에 나는 무척 기뻤고, 점점 성장하며 작품의 수준을 높여갔던 그의 열정이 이제서야 보답을 받은 것 같다. 이번에 내가 추천하는 영화들은 내가 보았던 류승완 감독의 영화들 중 그의 영화세계가 변화를 겪는 과정에 있는 영화들로 추천해보았다. 류승완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며 계속 그의 작품활동을 응원한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4년 作 화려한
  11. 지독한 성장통을 겪은 소년들의 이야기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11-29 08:20 
    대종상 영화제에 이어 며칠 전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이 또 한 번 신인감독상(윤성현)과 신인남우상(이제훈)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나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지만, 리뷰를 쓸 자신이 없어 미루고 미루었던 영화 중의 하나가 바로 이었다. 내가 리뷰를 차마 못 쓰고 둔 영화가 무엇이 있나 생각해봤더니 가 떠올랐다. 이 두 영화를 생각하다가 문득, "지독한 성장통"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굉장한 아픔이 있었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