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1주 (11월 1일 ~ 11월 8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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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감사합니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1-01 11:16 
    최근 선생님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물론, 학교 수업이 끝난 후 다양한 사교육 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크게 늘었다. 학생들 입장에선 하루 종일 수업을 경험하게 되고, 또한 선생님 폭주 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어쩌면 선생님 과잉의 시대에 산다. 그런데 선생님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폭력 교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학원에서의 선생님 역시 돈을 쫓아 다니기에 진정한 스승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2. 아버지의 애틋한 부정(父情)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11-01 14:39 
    아버지의 애틋한 부정(父情)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추천 아버지는 참 이상한 존재이다. 한없이 무섭고 권위적이시다가도 뒤돌아 걷는 모습은 또한 한 없이 작고 슬프다. 이런 아버지의 부정(父情)을 다룬 영화들을 보면 더욱 자신의 아버지의 등이 작아보일 것이다. 영화들을 보며 이쌀쌀한 가을, 따뜻한 아버지를 느껴보고, 아버지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비우티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2011시놉시스 : 나는 마약을 사고
  3. 투명해지고픈 인간의 욕구가 반영된 세 편의 영화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1-02 20:32 
     자기 의견을 내뱉을 수 있는 언어 구사력을 갖추었을 즈음, 자기 몸이 안보인다는 생각이 가능한상상력을 갖추었을즈음,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질문 중 하나는 바로 '투명인간이 된다면 뭘 하고 싶어?'. 인간은 자신이 남들 눈에 보이지 않기를 바라곤 한다. 남들의 이목에 지나치게 주의를 기울이는 사
  4. 거짓말이 진실로,희망으로,웃음으로 변모한 영화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11-03 16:44 
    비기닝: 개봉 2011-10-27출연: 프랑수아 클루제, 제라르 드빠르디유 외평생을 사기꾼으로 살아왔던 필립은 작은 마을을 지나던 중 '61A 고속도로 건설, 중단' 이라는 팻말을 보게 된다. 그런데 CGI 라는 건축회사의 점퍼를 입고 있던 필립을 진짜 건축 회사 직원이라고 여긴 마을 사람 모니카가말을 건넸고, 필립은 얼떨결에CGI 직원이라고 긍정해버리게 된다. 사기를치기 위해 작정하고 이 마을에 온 것도 아닌데, 호박이 넝꿀째굴러온 것 처럼 마을 사람
  5. 11월 개봉 한국영화 '커플즈' 등, 로맨틱 코미디가 대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11-04 12:11 
    먼저 한국 영화들이 개봉하는 족족 나름 챙겨봐온 입장에서, 어째 이번 11월 달의 우리 영화는 그다지 끌리는 영화들이 없는 것 같다. 소위 다들 고만고만한 게, 한마디로 별로다. 물론 각자 취향과 견해 차이가 있어 볼만한 영화들이 있을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이번 11월에 나오는 한국 영화들은 좀 실망이다. 아마도 12월 연말을 앞둔 비수기라서 그런지 몰라도,9 10월에 개봉한 '도가니', '의뢰인', '오직 그대만' , '완득이'처럼 자연스럽게 끌리
  6. 2011년 11월 6일 오후 10시 5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from 오솔로그 2011-11-06 22:5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유아인이 연기하는 청춘들 완득이/좋지 아니한가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청소년드라마로 데뷔했기 때문일까? 배우 유아인은 청춘의, 미성숙한, 고등학생의, 이미지가 여전히 어울린다. 그을린 피부와 수염을 지우는 즉시 다가오는 해사한 소년의 모습. 영화는 많은 청춘을 보여주지만, 그중에서
  7. 어떻게 그녀를 미워하겠니! 이시영
    from 오솔로그 2011-11-06 23:2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어떻게 그녀를 미워하겠니! 이시영 커플즈/ 홍길동의 후예 / 위험한 상견례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해 기대되는배우가 있는 반면,그가 늘 보여주는 모습이 보고싶어보게 되는 배우가 있다. 이시영은 후자겠다. 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부태희 역으로 대표되는 그녀가 연기하는사랑스러운 푼수
  8. 11/3-11/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1-06 23:49 
    우리나라와 태국의 합작영화...내용은 없고...액션은 살아있네요^^;미국 40년대를 배경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경쾌하게 잘 다룬 수작입니다.독특한 국내 잔혹 애니메이션이네요.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남들은 이해하지 못할 4차원적인 정신 세계를 살고 있는 주인공의 특별한 삶과 사랑 이야기...절대 액션 영웅물 아닙니다.사춘기 소녀의 성에 대한 성장통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래저래 분주하고 할 일 다 못하고 지낸 일주일입니다. 내일은
  9. 하정우, 느낌있는 영화들
    from 오솔로그 2011-11-06 23:5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하정우, 느낌있는 영화들 의뢰인/멋진 하루/용서받지 못한 자 데뷔는 꽤 예전이었지만 그가 새롭게 주목받은 건 추격자 부터다. 그는 줄곧 쉬지 않고 다작으로 달려왔고,게다가 늘 좋은 연기를 하고 있단평을 듣는다.하정우의 매력돋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10. 파라다이스에서의 삶이란...
    from HarvestMoon 2011-11-07 00:51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다는 몰디브, 하와이, 발리 등등. 점차 겨울이 다가오는 듯 싸늘한 공기를 감지할때면 그런따뜻한 곳으로 한번쯤 여행가고픈 생각도 든다.특히나 회사생활에 지쳐갈 때,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에서트러블이 생길 때, 외롭고 우울할 때 마음한구석에서는 '떠나자!'를 외치고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게 나의 현실. 우리 대부분의 현실이다.그런 영화들을 볼 때면 더욱 생각이 간절해진다.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무인도에서 며칠간 혼자서 또는사랑하는
  11. 인종의 벽을 뛰어넘는 공감을 보여주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11-07 22:47 
    지난 주말 '헬프'를 감상했다. 불과 50여 년전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던 흑인들에 대한 차별의 모습을 보면서 단지 글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 이유 하나만으로 공포에 떨어야 했던 흑인 가정부들의 모습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특히 영화가 인상깊었던 것은 차별이 당연시되던 사회 속에서 허물을 벗어던지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여성들의 모습이었다. 서로 다른 성격과 특징을 지녔지만 그것을 초월해 우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 봐도 인상적..
  12. 이번주 뭘볼까 - Sense of Wonder : 경이로움 그득한 이 삶을, 이 자연을, 이 세계를_!!!
    from rani's ORCHID ROOM 2011-11-07 23:55 
    Sense of Wonder _ 敬畏感 공경하고 존경하며 부러워하면서도 그 절대성에 두려워하는 마음. 삶 앞에서, 자연 앞에서, 세계 앞에서 그리고_ 그 이름이 무엇이든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존재 앞에서_ 나약한 인간이 자연스레 당연스레 갖게 되는, 그리고 스스로 먼저 고개를 숙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되는_ 삶에
  13. 마술사 그리고 그들이 바란 한가지
    from Nickelback 2011-11-08 00:40 
    청원 Guzaarish (2010)감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 배우 : 리틱 로샨, 아이쉬와라 라이 인도 최고의, 아니 세계 최고라 할 수 있을 만한 천재 마술사가 있다. '멀린'의 칭호까지 받은 그의 이름은 이튼. 그는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만의 비법으로, 바람이 불어도 물속에 들어가서도 꺼지지않고 촛대와 따로 분리되기도 하는 신기한 촛불 마술을 선보인다. 하지만 꺼지지 않는 촛불과 공중부양의 신기함보다도 관객의 눈을 더욱 사로잡는 것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