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3주 (8월 16일 ~ 8월 23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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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운드로 느끼는 괴수물의 공포감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8-16 11:41 
    공포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지가 절단되고 피가 스크린 가득 튀는 고어성? 아니면 시도때도 없이 눈알을 뒤짚고 얼굴을 디미는 귀신들의 깜짝쇼? 그것도 아니면 보기만해도 식욕이 마구마구 감퇴되는 혐오성 괴물의 출현? ⓒ Universal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진짜 무서운건 단지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유혈극 외의 요소들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법이다. 이런것들은 단지 시각적인 자극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2. 아역배우가 중심이 되는 영화 세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8-16 22:18 
    아역배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자그대로의 물음이다. 아역배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는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것이 부모님의 등쌀에 떠밀려서든, 본인의 의지인지는 확인할 수 없더라도(...) 총,칼없는 전쟁터인 영화,드라마계에서 버티고 살아남아 연기생활을 계속 한다는 것 자체로만으로도 일
  3.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세 편의 한국영화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8-18 10:35 
    비가 지겹게도 온다. 이렇게 한 해의 한 계절이 오롯이 '비'라는 단어 하나로 귀결되기도 참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웃기게도 대한민국의 땅 덩어리가 무지하게도 큰 바람에 여긴 매일이 구름 잔뜩에 그칠 줄 모르고 비가 내리는데, 저 아랫동네에는 피서지에 80만 피서객이 몰릴 정도로 해가 쨍쨍이라고 하니. 적당히 덥고 적당히 선선한 그런 날씨를 애초에 기대하는 게 아니었나 보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보고 있자니 역시 이런 날엔 샤워 후에 맥..
  4. << 충무로 여배우들의 힘 >>
    from 하늘의 아치 2011-08-18 17:09 
    몇년전부터 한국영화는 강한 남성영화가대세를 이루고 상대적으로여배우들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었다.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여배우들의 변신으로 주목을받는올 여름 흥행예정작들을 정리해보았다.< 고지전 > 2011. 7. 20 개봉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
  5. 8월 18일, 제 5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1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1-08-19 09:36 
    0. 그러니까 이건 작년에 썼던 "제 4회 신디 영화제 ~"의 연장선상 혹은 속편격 되겠다.1. 작년에는 정말 "멋모르고" 참석해 "정신없이" 영화들을 즐겼었다면,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좀 더 자유롭게 - 멀찍하니 떨어져서영화제 주변을 서성이고있다. 작년과 똑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영화제이지만, 이번 영화제는 어떤 "센세이션"이나 "스캔들"이 없는 관계로, 조금 그 열기가 식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신디의 이번 모토는 "필름과 디지털의
  6. ★ 선함과 악함이 공존하는 배우, 박해일의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19 16:53 
    ★ 선함과 악함이 공존하는 배우,박해일의 영화들 ★ <최종병기 활>이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최종병기 활>의 주인공 박해일의 영화들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그의 방대한 필모그래피는 같은 듯 제각기 다른 캐릭터들와영화들로 이루어져 있어, 골라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할 것 같다. 박해일이 왜, 연기파 배우로 사랑받는 지 알고싶다면 어서 박해일의 영화들을 보아라!<액션, 스릴러, 추리속 패기있는박
  7. 8월 19일, 제 5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2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1-08-21 11:28 
    5-1. 박종철 감독의 <수선火>는 보는 내내 불편한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영화의 주인공 종근은 좁은 동네 안에서 사사건건 가게 주인들과 일을 벌인다. 종근의 말이나 행동은 언뜻 보면 다 옳은 소리 같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소비자- 중심의 우격다짐이다. 종근은 "앞에선 찍소리 못하고 뒤에소 호박씨 까는 한국 놈들"을 경멸하는, 그래서 초지일관 앞에서 호박씨를 까는 "인간 말종"이다.그의 이런 행동은 영화를 보는, 일상에서 찍소리
  8. 모션 캡처의 달인 '앤디 서키스'
    from 마늘빵 2011-08-21 15:33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시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들이 많다.하지만 특정 캐릭터를 주로 맡아 그 분야에서 1인자가 되는 배우들도 많은데예를 들어 바보연기, 불륜남, 악역 전문 같은 배역들이 그렇다.주로 주인공보다는조연들이 맡게 되는데, 때로는 주연보다 더 많은 환호와갈채를 받게 된다.그건 그만큼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을 압도하고 몰입하게 해주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런 캐릭터 전문 연기가 아니라 기술과 결합해 자신만의 입지를 굳혀가는 배우가 있으니그
  9. 8/18-8/2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21 21:43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 3D 애니메이션...그림 수준이 발전되었음을 볼 수는 있지만...이야기나 전개는 그닥...^^;;;14박 15일, 총23회 공연, 총이동거리 2,075킬로미터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함께하는 유쾌한 버스킹 투어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세계 최초 스트리트 아트 테러 무비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겨울냄새]4계절이 뚜렷해서 겨울이 짧은 이 나라에 스키의 역사를 끌고 가는‘한국의 스키 데몬스트레
  10. 이번주 뭘볼까? - 여름의 끝자락에 떠나는, '나'를 찾는 음악 여행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21 23:57 
    어느덧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타고 흐르고_ 그토록 바라마지 않았던 계절은 아니었지만 막상, 제대로 계절色을 발휘하지도 못한 채 흐린 하늘과 눅눅한 장대비에 밀려 어영부영 흘러가버린 여름의 끝자락에서_ 그래도 이번만큼은 가는 여름이 아쉬워 붙잡고도 싶지만 또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에 그 손짓이 멈칫- 그럼에도,
  11. 색다른 매력이 주는 감동, 인도영화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8-22 11:56 
    인도는 참 묘한 매력의 나라이다. 그동안 책을 통한 알아왔던 인도는 <지구별 여행자>등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심오한 생각을 하게 하였으며, <신도 버린 사람들>을 통해 불가촉천민에 대한 안타까움을 갖게 했다. 갠지스 강에서 삶과 죽음이 공존하고, 카스트라는 용납하기 어려운 신분제도로인해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어렵게만 느껴졌다.그런 가운데 만난 웰메이드 인도영화를 통해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또 색다른 매력의 인도영화를
  12. 혹성 탈출 시리즈 완전 분석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8-22 12:13 
    [혹성 탈출 시리즈 완전 분석]                                       ...
  13. 8월 22일, 제 5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5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1-08-23 09:43 
    9. 23일과 24일은 영화제에 참석하지 않았다. 고작 이틀동안 장편 4편 단편 8편의 영화만을 보았는데도,이유모를피로감이 갑자기 닥쳐왔기 때문이다. 축제에 탐닉하려는 지독한 욕심(혹은 욕망)때문일까?아니면, 2년 연속으로 내리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만 보기 때문일까?아니면, 그 뜨거운 영화광들의 열기에 지쳤기 때문일까? 영화에 탐닉할수록 점점 영화가 시시해지는 이유는 무얼까?10-1. 김수현 감독의 <창피해>를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지 난감하
  14. 내가 선정한 꼭 봤으면 하는 인도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8-23 13:50 
    어느 글을 쓸때보다 영화에 관한 글을 쓸떄가 가장 흥이나고 기분이 좋네요. 가끔은 자신들과 다른 시선으로 영화평을 써서 악플들이 달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를 소개할때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 포스트에는 최근에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도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인도영화는 유치하고 3류다? 인도영화하면 생각나는게 뜬금 없는 춤사위와 노래가 나오는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죠. 인도인들의 유일한 오락꺼리는 극장입니..
 
 
수연 2011-08-2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광구 가어때요?? 아니면... 고지선도 재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