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7월 2주 (7월 6일 ~ 7월 13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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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운여름 뱀파이어와 로맨스와 함께하는 주말!!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7-07 21:50 
       
  2. 내안의 괴물, 내안의 킬러와의 대면.
    from 좋은 비평가 2010-07-07 22:51 
       여름은 공포영화도 제격이지만,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러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7월 둘째주, 벗어날 수 없는 스릴러의 매력속으로! 오늘 소개할 영화 네 편은, 인사이드 킬러. 심연에서 꿈틀거리는 살인자, 파괴자의 본능과 그것이 어떻게 우리와 마주하게 되는지를 다룬 작품입니다. 어쩌면 유행이기까지한 진부한 이중인격 살인마가 아닌 '한사람'의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번주 개봉! 제목부터 범
  3. 그 치명적인 생명체 탄생속 인간의 파국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7-08 19:25 
    사실, 이런 유의 SF 영화들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들을 영화적 상상력을 덧칠해서 새로운 생명체 탄생을 그리곤 한다. 그런데, 그런 생명체가 어떤 괴물스럽고 외계스런 '에이리언류'라면 크게 상관이 없을터.. 하지만 인간이 이것저것 유전자를 섞어서 만들어 낸 괴(怪) 생명체라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왜냐? 신에 영역에 도전하려는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생명체는 인간에게 이로움을 때로는 해로움을 주는 대척점에서 우리를 위협하는 존재
  4. 불길한 마을, 이상한 사람들, 끔찍한 이야기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7-09 13:08 
      며칠 전에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하얀 리본>을 봤습니다. 이 영화는 인디포럼 월례비행에서 본 정재훈 감독의 <호수길>처럼 보는 순간 극도의 인내를 요하는 힘든 영화지만, 보고 난 후에야 정말 엄청난 영화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즉각적인 반응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온전히 경험하고 나서야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어렴풋이 깨닫게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1913년 오스트
  5. 더욱더 강력해진 로맨스여! 영원하라~~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7-09 16:26 
    아직도 이 영화를 온리 뱀파이어가 나오는 액션 판타지로 보시는 분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 영화를 볼 자격이 없다. 1, 2편도 아니요 시리즈물로 3편까지 나온 영화로서 뱀파이어 판타지 소재를 가장한 멜로 로맨스물이다. 정작 중요한 뱀파이어는 여전히 거들었을뿐.. 이렇게 이어져온 전작의 아우라는 3편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었다. 아니 더욱더 강력하게 들이밀며 소위 '사랑이 밥먹여 주냐'는 부류들에게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6. 이번주 뭘볼까? 쉰일곱번째 Proposal : 한여름에 만나는, 독특한 사랑 이야기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7-10 17:51 
    응원하는 국가들의 선전과 아쉬움 속에 WC이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의 시작, 엄청난 물량공세와 함께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즈음께다. 나 역시여름맞이 대방출... 여름맞이超기대작들과의 만남을 두근두슨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_ 그 와중에_ 요란함을배제한 채여백의 미를 강조하듯,작은 사랑 이야기들
  7. 볼(ball)이라고 쓰고, 희망이라 읽는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7-10 21:59 
    월드컵시즌이라 그런지 스포츠를 통해서 열광하고, 감동받는 나를 비롯한 대한민국들을 보면 사는 게 참 신난다는 생각이 든다. 그 중 볼(Ball)을 통해 힘들고 지친 삶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영화들을 몇 편 찾아보았다.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2010)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모건 프리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
  8. [무비매니아] 드디어 개봉! 주연배우들에 빠졌다면 꼭 봐야할 영화들 (트와일라잇시리즈, 뉴문, 크리스틴스튜어트, 로버트패틴슨, 테일러로트너, 7월개봉영화, 7월영화추천, 살바도
    from ▒ 빗밑 가벼운 날 ▒ 디지로그 리뷰블로그 2010-07-11 01:24 
    The Twilight Saga: Eclipse, 2010 미국 / 124분 / 2010년 7월 7일 개봉 감독: 데이빗 슬레이스 출연: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드디어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번째 신작이 이번주에 개봉한다. 그 사이 로버트와 크리스틴은 실제 연인이 되어버리는 불상사
  9. 7/8-7/1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7-11 22:35 
     뤽 베송 감독이 창도한 미니모이들의 세계 속에서 일어나는 모험...그런데 이번은 3편 마지막으로 건너가기 위한 징검다리 같은 영화네요...3편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내면에 잠재한 살인본능을 깨닫고 계속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의 자전같은 이야기...그런데 요즘 시대와는 좀 거리가 많은 것은 아닌지...   전쟁으로 모든 것이 폐허가 된 이라크...축구로 희망을 찾아 떠납니다.
  10. 삼각관계가 끝내줘요~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7-12 01:16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는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소재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삼각관계에 빠진 남녀를 종종 볼 수 있죠. 이 삼각관계만큼 사랑의 갈등을 일으키는 것도 없죠.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혹은 여자가 자신을 사랑해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세상은 사랑도 참 호락호락하질 않네요. 보는 이는 자신이 응원하는 남자를 여자가 선택해주길 내심 바라겠지만 어느 남자에게 갈 지 궁금합니다. 한 여자가 어느 남
  11. 이주에 볼만한 영화 7월 2주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7-12 10:10 
    이주에 볼만한 영화 7월 2주      <관람후> 이 영화 주말에 보았는데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괜찮았어요. '친절한 톰아저씨' 영화로 '액션과 로맨스, 그리고 코믹' 이 가미되어 재밌게 보았습니다. 미션임파서블과 같은 액션에 카메론 디아즈와 쌀벌한 로맨스가 가미되고 가끔씩 '빵빵' 웃겨주는 코믹이 더해져 재밌게 즐긴 영화입니다. 요즘 액션 영화는 코믹까지 겹쳐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그래서 이
  12. '이끼' 개봉에 즈음하여 - 웹툰, 만화 원작의 영화들
    from 임시 개장 2010-07-12 13:28 
    이 포스트는 알라딘에서 진행하는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코너의 포맷에 맞춰 작성하는 포스트로서,현재 상영작이나 개봉 예정작 중 1편을 포함하여하나의 주제에 맞춘 3편 이상의 추천영화를 소개하는 식으로 작성됩니다.이번 7월부터 알라딘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에 지원, 활동하게 되어서요.매주 할인쿠폰을 지급받는 대신 몇 가지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는 제도입니다.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정해진 마감일에 맞춰 의무적으로 뭔가...
  13. 티격태격하다 그럴 줄 알았지!
    from 8천원어치 고민 2010-07-12 22:37 
    이번 주말엔 무슨영화를 볼까? 7월 2주      # 티격태격하다 그럴 줄 알았지!                             
  14. 7월 둘째 주 볼만한 영화들: 마을의 숨겨진 이면을 다룬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07-13 01:30 
    7월 둘째 주가 다가오면서 슬슬 볼만한 대중 영화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주는 강우석 감독의 작품인 '이끼'가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다음에 연재된 윤태호 씨의 동명의 웹툰에서 보여졌던 마을의 추악한 인물들의 묘사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마을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계획한 이장을 연기한 정재영 씨의 연기가 기대된다. '이끼' 개봉을 앞두고 마을 사람들의 숨겨진 이면을 보여주는 영화들을 소개해본다. 다음에서 연재된 윤..
  15. 구로사와 아키라 특별전 단상
    from Call SIGN Sion 2010-07-13 04:04 
    - 7월 1일부터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계속 되고 있는 '구로사와 아키라(黑澤明) 탄생 100주년 특별전'에 완전히 빠져 있습니다. - 일본 영화의 황금기를 장식했으며 '일본 영화의 천황'이라고까지 불리운 그의 영화를 저는 극장에서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니 애초에 본 작품이 별로 없었어요. '카게무샤(影武者)', '7인의 사무라이(七人の侍)', '요짐보(用心棒)', '츠바키 산주로(椿三十郞)' 정도가 다였던 거 같습니다. 가장 먼저 보았던 영..
  16. 이보다 더 깜찍할 순 없다.
    from LOVE&RESPECT 2010-07-13 22:28 
    여름엔 더위를 날려줄 스릴러나 공포영화를 좋아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영 그런체질이 아니다. 공포영화를 제대로 눈뜨고 보지도 못하고 소리만 겨우 들어도 그 후유증이 오래가는 겁쟁이중 겁쟁이니깐. 깔깔대며 볼 수 있는 영화가 나에겐 더 잘 맞는다. 이번 주말엔 마음편히 시원한 콜라 마시면서 귀여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
 
 
몽상가 2010-07-1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킬러 인사이드 미 보고싶어요 :) 요즘 한국에서도 사이코패스에 관한 영화가 많잖아요. 살인 본능이 내재되어 있는 남자의 모습을 헐리웃에서는 어떻게 그렸는지 궁금합니다 !

알라딘영화 2010-07-12 09:10   좋아요 0 | URL
보고싶은 영화에 대한 간단한 덧글은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 투표하기에 써주세요! 이곳은 영화를 추천하는 글을 쓰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