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6월 4주 (6월 22일 ~ 6월 2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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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들!
    from 여름에 필요한 건 야자수와 미남 2010-06-23 01:24 
    드래곤 길들이기 5월 말에 개봉해 엄청난 흥행을 하고 이번주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극장에서는 볼 수 없게 되는 영화. 동양의 용과 다르게 서양의 드래곤은 난폭함의 상징인데, 그런 드래곤을 길들인다는 발상은 정말 독특한 것 같다. 더불어 이 드래곤들은 정말 귀여워서 보는 사람들이 전부 엄마미소를 짓는다던데! 이번주가 가기전에 꼭
  2. 올 여름은 미남 뱀파이어들과 함께! 크아앙!
    from 좋은 비평가 2010-06-23 13:33 
      올 여름은 무척 빨리 왔네요. 덥고, 습하고, 불쾌지수는 하늘 끝까지! 땀찬 손으로 책장 넘기기가 힘들땐 영화의 세계로 도피갑시다. 여름이 되면 극장가엔 공포 영화들이 봇물 터지듯 개봉합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 영화를 보며 더위를 잊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이제 공포 영화에 나오는 소재들은 더이상 우리에게 두려움으로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트와일라잇>과 같은 영화들로 공포의 존재들은 우리에게 외경과 사랑의 대
  3.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액션활극 번외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6-24 17:52 
    이 포스터만 보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생각나는 그림이다. 즉, 엣지있는 두 남녀가 총을 자유자재로 쏘며 사방팔방 종횡무진 활약하는 액션 활극 같은 영화 말이다. 그렇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유의 영화다. 보는내내 내가 지금 <미션 임파서블>을 보고 있나 싶을 정도다. 정신 없이 질주하고 쏘고 뛰고 날고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급 영화다. 더군다나 주인
  4. 이번주 뭘 볼까? 쉰다섯번째 Proposal : 휴브리스 Hubris,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인간의 위험한 욕망
    from rani's ORCHID ROOM 2010-06-25 04:15 
    휴브리스 Hubris 란 단어가 있다. 대개, "과거에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과 방법을 우상화함으로써 오류에 빠지게 된다는 뜻으로 사용한 역사 해석학 용어"로 사용되는_ 자주 접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종종, 언론매체나 서적을 통해 접하게 되는 단어. 이 단어의 기원은 "신의 영역까지 침범하려는 정도의 오만"을 뜻하는 그리스 어라 한다. 영어에서도
  5. 숨막히는 무더위 속 스릴을 맛보고 싶다면?
    from 반디의 문화공간 2010-06-25 15:56 
    71명 학도병의 감동실화 - 포화속으로  지금으로부터 딱 60년전 한국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를 극화한 영화. 권상우, T.O.P과 같은 유명 연예인이 나왔기도 하지만 엄청난 규모와 또 근현대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한국 전쟁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더욱 유명세를 탄 영화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은 남한으로 몰래 침투하여 순식간에 남한 땅을 점령합니다. 부산까지 후퇴한 남한군은 연합군의 도착을
  6. <6월 4주> 더위탈출!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ㅡ^ Go! Go!
    from One Fine Day★ 2010-06-25 19:10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앞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리하여 드디어 어제, 작은 방 한구석에 두었던 선풍기를 꺼내 묵은 먼지를 닦아 내었다. 선풍기를 깨끗하게 잘 보관해 두었으면 이런 번거로운 일은 없었을 테지만 내 게으른 성격 탓에 몸이 두 배로 고생을 하였다. 그래도 쓱쓱 닦여 나가는 먼지를 보니 밀려둔 숙제를 끝낸 것처럼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선풍기 바람과 함
  7. 전쟁영화와 함께 하는 6월의 넷째 주말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6-26 09:08 
    극장가 추천작 작은 연못 - 이상우 6.25 전쟁 당시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마을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미군들에 의해 몰살되다시피 학살당한 사건을 다룬 작품. 142명의 배우, 229명의 스탭이 참여한 본 작품은 송강호, 문소리, 문성근, 전혜진, 강신일 등 스타급 배우들이 노게런티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전쟁의 피해자가 된, 그리고 진실은 저너머에 묻혀 버린 민족의 비극을 심도있게 파헤진 작품이지만 의욕적인..
  8. 6/24-6/3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6-27 23:38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의 흥행파워가 아직도 유효함을 잘 보여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액션영화라기보다는 코미디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ㅋㅋ   70년대를 한 때 풍미한 여성 록그룹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당시의 문화에 대한 저항 의식을 엿볼 수 있는데 이것이 노래로 잘 표현되지 못한 점은 아쉽다는...;;;   윗마을과 아랫마을의 미녀대회에 얽힌 나름 재미난 에피소드 정도의 영화네요
  9. 젊은 처자들의 무모한 '스크림' 아류작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6-27 23:41 
    제목부터가 무언가 므훗하면서도 섹시한 냄새가 풀풀 풍기는 <여대생 기숙사> 정확한 원제는 'Sorority Row'이다. 'Sorority(서로러티)'라 불리는 단어의 뜻은 '미국에서 사교·전문활동·명예를 위한 여자들의 모임'이다. 즉, 여자들 특히 여기서는 젊은 처자들이 '세타파이'라 불리는 클럽의 친목모임을 통해서 그녀들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질펀한 사교 파티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 영화의 장르는 공포 스릴러물로서 단순히
  10. 아름다운 소년과 소녀, 청 설 聽說, Hear Me, 2009
    from 두근두근 첫걸음, NEXT ? 2010-06-28 14:18 
    안녕하세요 , 영배치기입니다.  어제 밤에 청설을 보았어요. 추천수도 많고 평도 좋길래 한번 봤습니다.  마음도 요즘 멜랑멜랑 센치해지길래 한번 본 영화입니다.  아름답고 순수한 소년, 소녀의 이야기 속으로 전 너무 깊이 빠져버렸어요.  캡쳐는 많이 하지 못했구요. 정말 좋아하는 사진 몇개만 포토샵으로 보정해보았어요.        줄거리  부모님의
  11. 미인 대회에 나가야만 하는 그녀들의 속사정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6-28 15:58 
      협곡 하나를 사이에 둔 ‘자무쉬’와 ‘슈퍼 자무쉬’ 마을은 사이가 좋지 않다. 왜 그런고 하니 협곡 위쪽에 위치한 슈퍼 자무쉬는 스키 관광객 유치로 풍족한 재정을 자랑하지만, 산 아래에 있는 자무쉬 마을은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두 마을은 자존심을 건 미인대회를 매년 개최했지만 22번 모두 슈퍼 자무쉬의 차지가 되면서 자무쉬 마을의 사기와 자존심은 더 떨어졌다. 아무래도 슈퍼 자무쉬 마을에 열등감을 가질수 밖에 없었는데, 심지
  12. 스크린에도 불어닥치는, 대세는 동성애!
    from 8천원어치 고민 2010-06-29 03:01 
    이번 주말엔 무슨영화를 볼까? 6월 4주      # 스크린에도 불어닥치는 대세는 동성애!                              
  13. 엽문2 - 전형적 인물들이 펼치는 비전형적 액션
    from [Horror movie.booK Log] 2010-06-29 10:14 
    엽문2는 1편과 마찬가지로 열강 세력에 짓밟힌 중국인의 자긍심을 쿵푸로 상대방을 쓰러뜨리며 쾌감을 불러와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아주 전형적인 액션 영화다. 1편과 마찬가지로라는 말을 쓰기가 안쓰러울 정도로 캐릭터의 얼굴들만 바뀌었을 뿐 인물 관계나 갈등 구도가 판박이다. 생활고에 시달리고 가끔 폭행죄로 경찰에 괴롭힘을 당하는 엽문 가족을 도와주는 지인이 있고, 어른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아 사고를 치는 청년이 있고, 열강측에 붙어서 끄나풀 노릇을 하..
 
 
I Love Cinemusic 2010-06-22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95909116/3842873

알라딘영화 2010-06-23 09:50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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