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와 함께 하는 6월의 넷째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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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6-26 09:08
극장가 추천작 작은 연못 - 이상우 6.25 전쟁 당시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마을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미군들에 의해 몰살되다시피 학살당한 사건을 다룬 작품. 142명의 배우, 229명의 스탭이 참여한 본 작품은 송강호, 문소리, 문성근, 전혜진, 강신일 등 스타급 배우들이 노게런티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전쟁의 피해자가 된, 그리고 진실은 저너머에 묻혀 버린 민족의 비극을 심도있게 파헤진 작품이지만 의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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