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5월 4주 (5월 25일 ~ 6월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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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란' 코믹버전의 잔잔한 쾌작!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5-25 18:30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인생의 루저 패배자로 전락한 남자.. 남들 배울때 싸움질로 인생을 보내며 동네 날건달 깡패로 전락한 사람.. 이제는 나이도 먹어 아이들 앞에서 '가오' 안살게 꼬봉 밑에서 빌어 먹으며 항상 추리닝 패션으로 반 지하방에서 혼자 사는 남자 '오동철'(박중훈).. 그렇게 빌어 먹으며 깡패짓을 이어가지만 엣지있게 임팩트있게 일처리가 아닌 매번 맞고 다니는 그런 '삼류 루저 건달'이다. 이런 남자에게 어느 한 여자 '
  2. 이번주 뭘볼까? - 쉰한번째 Proposal : 고전을 바라보는 色다른 시선
    from rani's ORCHID ROOM 2010-05-26 21:37 
    고전(古典)이라하면 재미보다는 어려운 느낌이 먼저 다가오는게 사실. 그러나 여기, 그러한 고전에 더해진 선입견의 더께를 슥슥 걷어내고 유쾌한 재미와 뭉근한 아픔을 더한 이야기들이 있다. 더더군다나 바다건너 멀고 먼 이국의 고전뿐만아니라 우리들에게도 친근한 혹은 익히 들어봄직한 고전을 살짝- 비틀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 이들. 그들이 보여
  3. 스포츠와 이념의 갈등대신 소소한 휴머니즘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5-27 23:38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사실, 이 영화가 8년전 온 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2002 한일 월드컵을 겨냥하며 곧바로 후에 나왔다면.. 아니면 다음달 열리는 2012년 남아공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나온 영화라 봐야할까..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영화를 마음껏 즐길? 수가 없다. 작금의 천안함 사태이후로 남북한 대치 국면을 보면서 양쪽다 전쟁을 불사하겠다며 '입전쟁'에 으름장을 놓고 한바탕 신경전 중이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에
  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10년 5월 4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5-28 10:39 
    극장가 추천작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 마이크 뉴웰 간만에 개봉하는 게임원작의 영화. XT컴퓨터 시절, 무수한 올드 게이머들의 밤을 지새게 만들었던 동명 게임을 영상으로 옮긴 작품으로 헐리우드의 마이더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내용보다 화면빨에 의존하는 영화임엔 분명하지만 게임을 바탕으로 한 기존의 영화들이 그리 신통치 않았던 것에 비하면 꽤나 준수한 컨버전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5.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사람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5-28 15:16 
    이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다. 참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지는게, 월드컵이 끝나면 "4년을 또 어떻게 기다리지?" 하다가도 눈 껌뻑하면 4년이 벌써 지나가고 있다. 2002년 월드컵의 열정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8년전 일 이라니! 월드컵 시즌 때만 축구 열기가 반짝 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전세계인의 축제에 우리나라가 참가하고 즐길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좋다. 16강이 아니어도 좋으니 멋진 경기를 펼치시
  6. <나이트메어> - 악몽속 스토커의 무한반복..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5-30 01:14 
      하지만 변한건 없다. 그대로 그는 여전히 꿈속에서 나타나는 '악몽속의 영원한 스토커'이자 살인마 '프레디'다. '나이트메어'는 공포 영화류를 안 좋아하는 이들도 알 정도로 유명한 영화다. 즉, 이 영화는 1970-80년대 호러영화 리메이크붐을 타고, 1984년부터 1994년까지 7편의 시리즈로 만들어져 공포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던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전형적인 호러 스릴러물이다. 제목이 주듯이
  7. 5/27-6/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5-30 21:28 
     추억의 게임이 원작인 이 영화는 흥행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지닌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했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재미는 있다고 봐야겠지요..ㅋㅋ   2002년 월드컵을 소재로 만들어진 비무장지대 남북한 군사들의 코믹한 이야기...천안함 사건만 아니라면 좀 더 맘 편히 볼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순간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박해미 씨의 첫 영화 주연작...코믹은 하지만 이건 도대체 뭔 내용인지...안습..
  8. 멜 깁슨의 복수 3부작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5-31 01:40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 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게 하고 싶은 게 사람의 심리일 것입니다. 이런 심리는 권선징악과도 연결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쁜 짓을 저지른 범인은 형벌을 당해야 속이 시원해집니다. 액션 배우 멜 깁슨의 복수 영화 3편을 모아봤습니다. 시원한 액션 복수극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1. 엣지 오브 다크니스 (Edge Of Darkness) - 개봉일자: 2010년 6월 2일 - 감독: 마틴 캠벨
  9. 재개봉하는 영화들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5-31 10:54 
    예전에 개봉했던 영화들을 다시 개봉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 돈이 되기 때문이지요. 제 기억으로 가장 유명(혹은 요란)했던 재개봉은 <양들의 침묵>이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녀 배우 주연상 등 알짜배기를 독식해 화제를 불러일으키자, 수입사에서 다시 재개봉한 경우입니다. 두 번째로는 고별 로드쇼가 있습니다. 대한극장이 단관에서 멀티플렉스로 바뀔 때, 그리고 최근에는 중앙 씨네마가 고별 로드쇼를 진행했습
  10. 6월 첫째 주 볼만한 영화들: 냉혹한 갱스터들의 세게
    from 愚公移山 2010-05-31 20:22 
    대부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저번 주에 개봉한 작품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다름아닌 '대부'이다. 코폴라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인 '대부'를 디지털 형식으로 리마스터링한 버전이 극장에 개봉한 것이다. 비디오를 통해 대부 시리즈를 보긴 했지만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된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번 '대부'의 재상영은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가 인상적인 것은 보통의 갱스터 영화들과 달리 가족과 같은 공동체 속에서 갱스터 세계가..
  11. 오랜만의 절제된 박중훈의 코믹연기가 반갑기 그지없는 영화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01 00:03 
                  이번 영화를 보고 나서, 로버트 드 니로가 갑자기 떠올랐다. 박중훈의 연기가 로버트 드 니로를 떠올릴 만큼이었나? 누구에겐 그랬을수도 있겠으나 내겐 그 정도는 아니었다. 단지, 코믹연기를 더 잘한다고 느껴지던 한 배우가 어느 시점부터 그런 풍의 연기는 은연중 피하는 듯 보이면서 왠지 웃음기를 뺀 영화 위주로 자신의 필르모그래피를 애써 완성하려
  12. 영화. 스타일을 자극하라
    from 8천원어치 고민 2010-06-01 01:48 
    이번 주말엔 무슨영화를 볼까? 5월 4주    영화를 볼때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좋은 이야기 거리만을 쫓는다면 집에 앉아 소설을 보면 해결 될 일이다. 영화를 보는 이유는 시각적 만족역시 채워주기 때문 아닐까. 비싼 영화표값을 치루고 이왕 보는영화 눈 호강 시켜줄 수 있는 작품을 본다면 두말할것 없이 좋을것이다. 으리으리한 저택을 눈치보지않고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또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