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4월 2주 (4월 6일 ~ 4월13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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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2주] 봄기운의 나른함을 웃음으로 날려버리자~~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4-06 18:58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3월의 꽃샘 추위가 한풀 꺽이고 4월을 맞이하며 물론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찬바람이 시샘하고 있지만 해가 쨍쨍한 낮동안 만큼은 봄기운이 만연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봄기원이 밀려올때마다 찾아오는 나른한 춘곤증은 매년 우리를 괴롭히고 있으니 이런 나른함을 단박에 날려버릴 수 있는 웃음으로 무장한 우리 영화 두편과 판타지 로맨스물을 소개해 본다. 4월 8일 목요일에 개봉하는 영화들이다
  2. [4월2주]
    from 두근두근 첫걸음, NEXT ? 2010-04-06 23:23 
     안녕하세요 영배치기입니다.  봄과 함께 영화들이 쏟아져 개봉을 하고 있네요.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로 고른 영화는 세 편 입니다.                      [셔터 아일랜드 - 원작을 너무나도 잘 살려준 ] 소설 살인자들의 섬을 모티브로한 영화 셔터 아일랜드입
  3. 이번주 뭘볼까? - 마흔네번쨰 Proposal : 나와 "다른" 이들의 흥겹고 훈훈한 이야기
    from rani's ORCHID ROOM 2010-04-08 02:06 
    언제부턴가, 아주 자주_ 사람들은 '틀리다'와 '다르다'의 의미를 혼동하여 사용한다. '틀림'과 '다름'은 엄연히 '다른' 의미를 머금고 있건만, 자신의 기준으로 외부세계를 재단하는 와중에 이 두 단어의 감정적 간극은 뒤섞여버린다. 나와 다름은 곧,옳고그름의 결과인 '틀림'으로_나와 다른 상대에 대한 존중 대신, 항상 옳은 나와 항상 '틀
  4. 어두운 분위기에 걸맞는 우중충한 영화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4-09 02:33 
     요새 이런저런 사고사건으로 대한민국이 참으로 어수선하며 뒤숭숭합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어울릴 만한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첫 번째 영화는 <그린존>입니다.  (Green Zone, 2010作) 2010년 3월 25일 개봉 시놉시스................................. 2003년, 세계평화라는 명목 하에 시작된 이라크 전쟁. 미 육군 로이 밀러(맷 데이먼) 준위는
  5. '진실'을 찾아봅세다
    from 평범한 땀c 2010-04-09 15:59 
    * 집 나온 남자들 *  <낮술>이 연상되지 않을 수 없다. 마누라가 감히 나보다 하루 먼저 집을 나갔다며, 함께 그녀를 찾아다니는 찌질한 세 남자의 로드무비.   그녀는 왜 집을 나갔을까? 집을 나갈 때 그녀가 남긴 메모.  "난 이해심이 없고, 넌 이해력이 없더라."  이 의미심장함이여!   수많은 '그'와 '그녀'의 진실들이 이야기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6. 타이탄 - 결국 신은 신이요, 인간은 인간이다.
    from [Horror movie.booK Log] 2010-04-10 13:17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의 영웅담인 영화 타이탄은 그리스 신화를 살짝 꼬아서 신과 인간의 대결 구도를 취하여 신의 횡포에서 벗어나 인간들의 왕국을 만들려고 하는 욕심을 부려보는 영화지만, 결국 신은 신이요, 인간은 인간이다라는 다소 허망하고 무력한 결말에 이르는 영화다. 하데스에게 양부모와 동생을 잃은 페르세우스는 신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신 제우스와 인간인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인 자신의 존재를 애써 부정하고 제우스의 도움을 신의..
  7. 샘 워싱턴: Not 나는 누구인가, but 나는 누구를 위할 것인가?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4-11 21:00 
      공교로운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샘 워싱턴이 출연한 액션 영화는 단순한 볼거리로만 치장된 그런 영화들이 아니다. 화려한 액션 영화들이란 공통점은 있지만 그런 공통점은 액션배우들이라면 다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샘 워싱턴의 작품은 다르다. 감독이 같지도 않았지만 샘 워싱턴이 출연한 영화엔 언제나 두 세계를 공유하는 하나의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로 출연한다. 그래서일 것이다. 그가 출연한 캐릭터들은 항상 정체성의 문제를 겪는다. 정체성의 문
  8. 4/8-4/1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4-11 22:51 
     일본에서 그래도 상당히 주목받은 영화로 배두나라는 배우를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입니다. 현대인의 알 수 없는 고독을 세밀하게 잘 추적하고 있는 영화지만 일반인들이 이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집 나간 아내를 찾아 떠나는 세 남자의 기묘한 로드 무비...그리 썩 재미있지는 않지만, 나름 감동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네요.   귀에 쏙 들어오는 제목...백수와 형사...그들은
  9. 불편한 진실
    from SOO IN HERE 2010-04-11 23:35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불편한 진실.미국은 왜 이라크전쟁을 치뤄야만 했을까. 과연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는 존재했던 것일까. 세계평화를 명분으로 치뤄진 전쟁과 그 속의 진실게임. 이 영화는 미국이 감추고 싶었고 부인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로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는 없었다는 것. 처음부터 모두 미국의 조작이었다는 것. 국익을 위해 전쟁마저도 꾸며 내는 하나의 미국과 이런 미국의 음모를 파헤치는 또 하나의 미국. ...
  10. 국가라는 이름의 공포에 대한 영화. &lt;4월 2주&gt;
    from 난장판 2010-04-12 00:43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첫 번째가 죽음이 아닐까? 그 이유가 생명과 삶에 대한 자기 집착일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우리가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것에서 그 두려움과 공포는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알지 못하는 것", 그것은 지극히 막연한 공포감을 준다. 접해보지 못했던 음식을 접했을 때, 두려움으로 쉽게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요. 낯선 곳에서 홀로 떨어져 있을 때의 당혹감이나 공포감 또한..
  11. 남자 셋이 모인 영화 만나보기.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4-12 00:55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를 보면서 참, 주연들 수가 가지각색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의 경우는 사실상 배두나의 원톱이고 은 수많은 3D들이 숨은 주연들?... 포스터들을 보다가 에서 시선이 딱 멈췄는데, 남자 셋이 포스터 중앙에 있으니 시선이 갈 수 밖에. 그렇게 보고 있자니, 여러 영화들이 생각났다. 그래서 정리해본 이번 포스팅, '남자 셋이 뭉친 영화를 만나보자!' 최근 개봉작, 이다. 지진희,..
  12. 정말로 순진하게 믿으실 건가요?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4-12 14:13 
       천안함이 침몰한지도 보름이 지났지만, 정부와 군은 실종자는 고사하고 침몰 원인조차 찾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큰 일이 발생했음에도 신속한 대응보다는 무언가를 숨기는 것 같은 모습을 '일관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 있죠. 정말로 "진실이 저 너머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정부와 군에 '믿음'이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야만 했건만, 그들의 태도는 의심만 불러일으키는 행동이었습니다.   &#
  13. 날씨도 활짝, 꽃도 활짝, 나도 활짝 웃고싶다!
    from 베니핑크 - 8천원어치 고민 2010-04-12 17:31 
    아, 봄인가? 얼리버드들을 포함한 아침에 집을나서는 사람들의 생각은 아. 날씨 왜이래? 여성들이라면 커피색 스타킹을 신자니 아침,저녁 너무 춥고, 두꺼운 검은스타킹을 신자니 낮이 되면 보는이를 덥게 만들고 아무튼 옷차림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어쨋든 낮이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해가 쨍하고 비춰주시니 솔로들과 커플들 상관없이 어디론가
  14. 인형을 사랑할수밖에 없었던 그들.
    from 포포비 2010-04-12 17:38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 배두나, 아라타   제작/배급사 : / CJ 엔터테인먼트  기본정보 : 드라마 | 일본 | 116분 | 개봉 2010-04-08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airdoll2010  등급 : 18세 관람가    * 공기인형 노조미 = 배두나*   
  15. 4월 둘째 주 볼만한 영화: 남들과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기
    from 愚公移山 2010-04-12 21:29 
    정신병, 다운증후군, 과체중 그리고 인종 등의 신체적 특성부터 이념이라는 정치적 특성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사회 속에서 일반적인 특성을 인위적으로 정해놓은 뒤, 그 특성과 맞지 않는 사람들을 차별하고 멸시하며 심지어는 법적인 처벌까지 자행하고 있다. 우리가 규정하고 있는 사회적 경계와 시선에서 벗어나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한다면 사회는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될지도 모른다. 개봉작 및 개봉 예정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