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도 괜찮아 토토의 그림책
마키타 신지 지음,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유문조 옮김 / 토토북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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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읽고 발표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에는 부끄럼을 잘 타고 잘 몰라서 손을 안 드는

나와 똑같은 아이들이 여러 명 나온다.

나는 손을 들고 발표하는 것이 두렵다.

틀리면 친구들이 웃고

"그것도 모르니?"라고

놀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할 걸, 저렇게 말할 걸" 하고 후회가 된다.

여기에 나오는 아이들도 나랑 똑같다.

하지만 친구가 틀려도 놀리지는 않는다.

우리 반 아이들도 친구가 틀리더라도 도와주고 웃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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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6-07-28 0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표도 습관이니까 자주 하다 보면 잘 할 수 있어요.
 
선인장 호텔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
브렌다 기버슨 지음, 이명희 옮김, 미간로이드 그림 / 마루벌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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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들은 모든 사막 동물들의 어머니다.

왜냐하면 잠도 재워주고 열매와 꽃을 피워

동물들에게 열매와 꿀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어머니나 마찬가지이다.

대신 동물들은 선인장에 있는 벌레를 먹어 준다.

우리가 만약 선인장을 자꾸 파 가거나 잘라버리면 사막의 동물들은 살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선인장을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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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를 입어야지, 아멜리아 블루머!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9
체슬리 맥라렌 그림, 섀너 코리 글, 김서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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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매일 옷투정을 부렸을 것이다.

매일 치마만 입으라니 말이 되냐고?

남자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여자 아이들은 그걸 지켜만 보라고?

그럴 순 없다.

여자와 남자 아이들은 똑같다.

그러니까 같이 놀고 똑같이 옷도 입어야 한다.

나는 여자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어 준 아멜리아 블루머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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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코비는 너무해 1 - 커닝 대장, 조심해! 뒤코비는 너무해 1
지드루 글, 고디 그림, 꺄띠 옮김 / 오유아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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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뒤코비처럼 재미있는 아이가 되고 싶다.

왜냐하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서

기쁨과 웃음을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뒤코비가 와서 커닝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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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ime 4 (Cassette) English Time 4
수잔 리버스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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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일어나면 15분씩 이 테이프를 듣는다.

테이프만 들어도 공부가 된다.

매일 들으면 저절로 외워져 나도 모르게 여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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