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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를 입어야지, 아멜리아 블루머! ㅣ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9
체슬리 맥라렌 그림, 섀너 코리 글, 김서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내가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매일 옷투정을 부렸을 것이다.
매일 치마만 입으라니 말이 되냐고?
남자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여자 아이들은 그걸 지켜만 보라고?
그럴 순 없다.
여자와 남자 아이들은 똑같다.
그러니까 같이 놀고 똑같이 옷도 입어야 한다.
나는 여자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어 준 아멜리아 블루머가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