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시길            http://ha6693.cafe24.com/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으신지요?

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 다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당신의 자신감이 되어주고
어려움을 풀어 나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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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눠 가질 사람이 있나요?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 와도..
함께 나눌사람이 없으면 불행한 법입니다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 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만약에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 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수 있는 상대 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 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 내 영혼의 비타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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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끈하게 읽을 만한 책...(Gong's Comment 3)
 켄트 케이스, <그래도 Anyway>, 더난출판  2003-05-09   
케트 케이스란 하버드대 학생이 지은 역설의 진리 10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사람은 가고 영원히 남는 것이 멋진 책이다. 30여년 전에 쓴 켄트 케이스의 글은 민들레 홀씨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된다.

짜투리 시간이 있을 때 죽 읽어버릴 수 있는 책이다.
그런데 읽고 나면 묘한 여운이 남는 책이다.

여기에 소인배가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큰 뜻을 가진 사람들은 소인배들의 위협을 받는다. 여기서 말하는 '소인배'라 함은 지위가 낮거나 돈이 없다거나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 아니다. 한 사람을 '소인배'로 평가하는 기준은 아주 간단하다.

인생을 단기적으로 바라보는가 장기적으로 보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소인배는 자신의 인생, 자기가 속한 조직, 자기가 살고 있는 시대를 뛰어넘어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지 못한다. 소인배는 정해진 업무는 완벽하게 수행해낸다. 하지만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늘 해오던 방식에 대해 '왜 그래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갖지는 않고 그저 익숙한 것을 고수하려고만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못박아 두고자하고 분류하고 싶어한다.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대화는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인배는 무엇보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멋진 정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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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 그리피스, "남은 인생만이라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살아라", 해냄   2003-04-04   
 
[공병호의 책이 있는 풍경] '남은 인생만이라도...'
                    한국경제신문2003년 04월 04일 (금) 17:14

그는 잘 나가던 월스트리트의 증권중개인이었다.
매년 수십만 달러의 고소득을 올렸고, 수영장과 과수원이 딸린 18세기 양식의 대저택에서 살았다.
그렇지만 그는 늘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고 허덕거리면서 살아왔다.
직장 생활 25년째 되던 어느 날 그는 직장에 사표를 던진다.
이유는 단 한가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다.
봅 그리피스의 "남은 인생만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해냄)는 저자의 경험에 바탕한 에세이다.
누구에게나 변화란 두려운 일이다.
변화는 금전적인 것을 포함하여 다른 많은 것들을 포기하게 한다.
게다가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인식까지도 완전히 바꾸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인생의 큰 획을 긋는 사건이다.
이 책은 직업 전환을 다룬 많은 책들처럼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든지 "당신은 이런 식으로 해야만 해" 등과 같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이 책에는 "나는 이렇게 직업을 전환했다.
그리고 어려움을 이렇게 혹은 저렇게 해결했다"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저자의 경험 외에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찬찬히 읽어가면서 인생에서 직업을 바꾸는 일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이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직업의 전환을 꿈꾸는 사람이나 아니면 자기 삶의 맛과 깊이를 더하기를 원하는사람이라면 저자의 실천 방법을 자기 것을 만들면 어떨까.
중요한 것은 문제를 머릿 속에서 맴돌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노트를 마련해서 직업 전환의 전 과정을 기록으로 꼼꼼히 남겨보는 일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전한다.
"권력과 명예를 지닌 자리를 포기하고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는 사실에서느껴지는 불안이라는 장애물은 "선임 부사장"이라는 직함 뒤에 숨어 있던 나를가치있는 인간으로 인식할 기회가 되었다"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gong@g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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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책을 잡았다. 하나씩 정리해가야지...^^

1. 수면은 침묵의 동반자이다. 문제가 있으면 내일 생각하라.
처리하기 어려운 사태에 이르렀을 때는 곰곰이 잘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머리를 쉬게하는 베개는 말하지 않는(즉, 입이없는)예언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궁지에 몰려서 미처 좋은 생각이 나지 않을 때에는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골똘이 생각만 하고 있기 보다는 푹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잠을 자고 나면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수도 있다.
생각하는 것을 뒤로 미루고 곧바로 행동하려는 사람이 있다.
일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변명거리만 찾고 있는 무리들이 흔히 그렇다.

2. 뛰어난 인물이 되려면 누구와 교제할 것인가를 깊이 숙고해야 한다.
3. 위험을 피하려면 최악의 상태를 항상 대비해야 한다.
4. 불순한 일을 꾸미는 상대에게 빈틈없는 행동을 보여 주어야한다.
5. 누구도 항상 현명할 수는 없다.
노력을 안해도 매사가 순조롭게 풀리는 시기가 있는 반면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매사가 꼬이기만 하는 시기가 있다. 운이 따를때는 기력이 왕성하고 머리도 잘 돌아간다. 만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한다. 이럴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조그마한 기회도 놓쳐서는 안된다. 그러나 운이 다했을 때는 이를 냉철하게 직시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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