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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ㅣ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2
이지유 지음, 이시우 감수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임 지영
오늘은 오래 전부터 있던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를 읽었다.
이 책을 연 나는 깜짝 놀랐다.
조금 오래된 책 같기도 한데 디자인도 예쁘고 괜찮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예쁜 디자인의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우주나 별에 관한 책을 봐서인지 정말 기대되고 설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블랙홀’부분이다.
블랙홀은 지구에서는 조금 먼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블랙홀은 빠른 시간 내에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블랙홀. 말 그대로 검정색 구멍이라는 것이다.
블랙홀은 그런 이름이 붙을 정도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데, 우주도 검정색이고 블랙홀도 검정색이기 때문에 알아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알아보는 방법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빛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빛을 빨아들이기 직전에 엄청난 양의 빛을 반사시키는데, 그것으로 알아볼 수가 있다.
스티븐 호 킹이 발견해 낸 사실이지만, 이 엄청난 중력을 가지고 있는 블랙홀도 증발한다는 사실에 놀란 나였다.
또, 블랙홀을 잘 타기만 한다면 시간여행도 가능하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이런 운 좋은 말에도 그에 따른 위험이 있다.
그것은 바로 몸이 산산조각 나는 것이다.
하지만 운이 좋으면 시간여행도 가능하다는 말도 있으니까 도전해 볼 만 하다.
이 책은 블랙홀에 관해 퀴즈로 나타내 있다.
퀴즈로 문제를 다 해결하려 그러니 재미도 없다.
나같으면 문제를 내고 답을 적고 그 문제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또, 태양계 안에 내가 있다는데 가끔은 태양계 밖으로 나가서 다야몬드가 널려있는 그런 행성에 가서 값비싼 다야몬드 사이에서 놀고 싶다. 하지만 소원은 어디까지나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