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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가자, 남극으로
장순근 지음 / 창비 / 1999년 8월
평점 :
야! 가자 남극으로
+남극에 가보았는가? 남극이란 지구 맨 아래 위치하고 있는 사방이 얼음으로 뒤 덮여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리의 기지인 ‘세종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남극에 식물이 살수 있는가?’라고 물으면 사람들은 모두 살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다. 사막에도 식물이 사는 법! 남극에도 식물이 있다. 그 수만해도 900여종이 넘으며, 색색 다르고 아름답다.
남극에는 오로라라고 하는 것이 하늘에 나타나는데, '환일'이란 태양 둘레에 빛깔 있는 테두리가 동심원을 그리며 여러 개 나타나거나 해 처럼 보이는 반점이 생기는 것이며, '신기루'란 실제로는 없는 물체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오로라'란 공기 입자와 부딪혀 빛을 내는 공기의 성분에 따라 파장이 달라져서 초록, 보라, 빨강, 파랑, 노랑 등 여러 가지 빛깔이 나타나는 것이다.
추운 남극을 떠올리면 역시 귀여운 펭귄이 떠오른다. 펭귄은 걷는 것이 사람 같은데 그건 펭귄의 종자에 따라 걷는 것, 알을 낳는 것, 헤엄치는 것까지 다르다.
바다표범은 가죽이 중국에서 인기가 좋아 서양인들은 바다표범을 사냥해서 도자기와 맞바꾸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극해표보호협약이 약속되면서 이런 사냥이 멈추어 졌다.
남빙양에는 빙어, 대구 등 100여 마리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이 물고기들은 스스로 자기 몸이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내는데, 이부동액은 사람이 아주 좋게 만든 부동액 보다 200배가 뛰어나다.이런 식으로 남극에는 물고기가 살고 있다.
남극은 쓰레기 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철저하다. 왜냐하면 동물과 아름다운 얼음들이 있기 때문이다.
얼음이 사방을 덮고 있고, 세종기지 외 여러 기지들이 있고, 환 일과 신기루, 오로라, 빙어.이것이 바로 남극이다.
세종기지에 있는 사람들은 저마다 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생각들이 통일되면 남극과 세종기지는 아주 많은 자원을 얻어서 아주 번창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