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신년 벽두부터 한 이야기 있지?

[평생을 책을 끼고 살아라. 늙어서 눈이 보이지 않을때까지....그리고 죽을때도 책에 파묻혀서...]

---------오늘은 오프라 윈프리, 나폴레옹, 헬렌켈러의 독서관에 대해서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 놓는다.

<오프라 윈프리>

책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받았던 위안과 은혜를 사람들에게 되돌고 주고 싶습니다..

책은 인생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어요.

책은 세상에 저와 똑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해주었고, 책은 너로하여금 선망하는 사람들을 올려다 볼 수만 있는게 아니라 그자리에 오를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지요. 책읽기가 희망을 주었습니다. 저에겐 그것이 열린 문이었습니다.

나를 이만큼 만든것은 첫째가 신앙이요, 둘째가 독서였습니다.

------------<나폴레옹>

나폴레옹은 독서를 통해 많은 역사적인 일들을 계획했다. 유럽연맹이 그러했고, 유럽법전, 유럽 재판소, 유럽화폐, 통일된 도량형 등이 그것이다.

나폴레옹은 평생을 전쟁속에서 살았고 평생을 독서 속에서 살았다.

나폴레옹은 어려서도 독서를 했고 괴로울때도 독서를 했고, 행복했던 시절에도 독서를 했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독서를 했고, 죽기 직전에도 독서했다. 나폴레옹의 힘은 그 책들 속에서 나왔다.

나폴레옹은 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을때도 책을 곁에 두고 죽어갔다고 한다.

-----------------<헬렌켈러>

헬렌켈러는 글을 읽으면서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을 몹시 싫어했다. 작품을 있는 그대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했다.

그녀는 예술작품이나 문학작품은 어디까지나 설명이 필요없이 가슴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헬렌켈러의 독서의 본질이다. 지적분석이나 평가보다는 마음으로 느끼기를 원했다.

헬렌켈러는 [영혼에서 신성함을 주는 것은 독서]라고 했다한다.

끝...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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