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울타리 SE - 할인행사
필립 노이스 감독, 에블린 베나블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

아이들에게 독립심을 갖게 한다는 것.

그리고 아이들을 똑똑하게 키우는 것보다 지혜롭게 키우는 것.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토끼울타리는 짜임새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세 소녀의 엄마 찾기라는 소재에 인종차별 정책에 대한 감독의 꾸짖음이라는 주제가 좋은 영화.  중간중간 주인공의 재치와 지혜 등.....감동적인 영화.

이영화는 본편보다 제작 후기가 훨씬 더 재미있다. DVD를 통해서 꼭 보시길....

----다음은 http://dvdshop.hanafos.com에서 퍼옴

제작년도 : 2002 년
감독 : 필립 노이스
배우 : 에블린 샘피(몰리) / 티아나 생스배리(데이지) / 로라 모나한(그레이시) / 데이빗 걸필리(무두) / 닝갈리 로포드(엄마) / 마이얀 로포드(할머니) / 데보라 메일만(마비스) / 제이슨 클라크(릭스 국장) / 케네스 브래너(미스터 네빌) / 나타샤 왕가닌(니나) / 게리 맥도날드 (1)(미스터 닐) / 로이 빌링(경관)
원작 : 도리스 플링턴
각본 : 크리스틴 올슨
제작 : 필립 노이스 / 크리스틴 올슨 / 존 윈터
촬영 : 크리스토퍼 도일
편집 : 베로니카 지네트 / 존 스코트
음악 : 피터 가브리엘


줄거리 : "같이 붙잡혀 갔던 아이들은 나보다 어렸다. 그래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몰랐다. 하지만 나는 달랐다. 나는 '엄마'가 그리웠고 '엄마'가 있는 집으로 가고 싶었다."
- 실제 주인공 몰리 크레이그(84세), 2000년 8월, 지가롱 에서 -

이 이야기는 도리스 필킹톤 원작을 기초로 한 실제 이야기이다.

1931년 호주의 서부, 지가롱(Jigalong)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 세 명의 여자 아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