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웰치가 경영자로서 성공하게 된 경영원칙과 철학
사람에게 투자하라. 인간이 창조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경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창조의 샘을 두드리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창조는 모든 사람이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아라.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현명하게 일해야 한다. 잭 웰치는 분주함에 쫓겨 다니는 경영자에게 “장시간의 노동에 연연하는 경영자라면, 어느 순간 그것이 열정을 고갈시키는 지름길임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고 말한다.
과거에 연연해 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경영자는 비전을 창출해야 하며 열정적으로 이를 추구하면서 열려있는 자세를 늘 유지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학습하는 리더로 늘 새로워야 한다. 그는 많은 경영진들이 알게 모르게 권력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변모해 가는 것을 경고한다. “그들이 권력에 중독되면, 결국 그 회사는 그것으로 끝이다. 훗날 내가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을 그만두고 과거에 대해 떠벌리고 다닌다면 그때야 말로 내가 GE에서 사라져야 할 시기이다.”
마지막으로 구멍가게를 경영하듯 기업을 경영할 것. 고객만족, 직원만족, 그리고 현금흐름의 중요성은 구멍가게든 대기업이든 경영원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