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 승자와 패자는 뭐가 다르지?
팔코 : 점수 죠.
지미 : 아니, 재기의 기회를 잡는 용기라네.
팔코 : 하나 물어봐도 되요? 왜 절 뽑았죠?
지미 : 자넬 보면 난 두사람이 보여. 현재의 자네와 됐어야 마땅한 자네...
언젠가 그 둘이 만날거야. 그땐 자넨 최고의 선수가 되지! "
 
영화 [리플레이스먼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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