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말, 세련된 사람

똑같은 뜻의 이야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진정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담담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이것은 참으로 세련됨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꼬이지 않은 마음,
같은 사람으로 보는 마음,
열린 마음,
 이런 마음들이 세련됨을 이룬다.

- 김진애의 《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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