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발치를 확인하며 걷는 것이다.

사업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은 넘어져서 부상당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나 눈이 좋은 사람은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발치를 확인할 수 없다.
아니, 그 발치도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지팡이를 사용하여 걸음을 옮길때마다 확인을 하고 걷는다.
그렇게 하면 넘어질 확률도 적고 당연히 부상도 당하지 않는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예상을 하지만 실제로 실행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따라서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처럼 지팡이를 사용하여 발치를 확인하고 걸음을 옮기는 방식을 이용한다면 부상당하는 일없이 차근차근 커질 수 있다.

결국 평범한 방식이 가장 바람직한 방식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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