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고양이의 수상한 방 - 필냉이의 고양이 일기
윤경령 지음 / 나무수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카툰인줄 알았는데 그림과 사진 반반으로 이루어져있는 책이네요. 그림은 그림대로 귀엽고 사진은 사진대로 너무너무 귀엽고. 똥고양이들과의 투닥투닥 일상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똥고양이라는게 무슨뜻인가 싶었는데 책에서도 확실히 설명이 되어있는지 않더군요. 짐작으로는 우리가 흔히 똥개 즉 믹스견을 가르키는 그 표현을 고양이 식으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은데. 강지를 두마리나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는 한을 요즘 만화와 사진으로 풀고 있습니다. 이 책 역시 저의 사랑스러운 고양이 컬렉션에 한자리를 차지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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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을 사랑하는 소녀 2012-01-14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 저도 이거 있어요 저가 고양이공부를 한다고 어제 이모한테 졸랏는데 엄마와 이모가 사주셧어요 이거 정말 도움이 많이되요~이거 만든 님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