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랴 2 - 기껏 나왔더니만...
박신애 지음 / 청어람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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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우연히 구해준 마법사 아저씨가 알고보니 귀족에다 능력이 빵빵한 대마법사일줄이야. 그의 도움으로 등에 박힌 봉인도 풀고 거기다 양자로 삼으면서 선물해준 마법의 팔찌로 인간의 겉모습을 가지게 되어 드디어 인간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거기다 마족이 등장하는 등 사건의 조짐도 살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슬슬 시작되는 분위기라 뒷권이 너무 기대된다. 아직은 좀 미적지근한 분위기지만 앞으로 두 사람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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