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동시에 미술하고는 자연스레 담을 쌓아 버렸다.. 그런데 요즘들어 미술관에 가면 너무 좋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그림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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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대해 알고싶은 모든 것들-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의 톡톡튀는 교과서 미술 읽기
이명옥 지음 / 다빈치 / 2004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5년 10월 18일에 저장
절판
이명옥님의 책을 좋아한다.. 교과서에 실렸던 그림 위주로 소개 되다 보니 친근감을 느낄수 있어 미술관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화가와 모델- 화가의 붓끝에서 영원을 얻은 모델 이야기
이주헌 지음 / 예담 / 2003년 7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5년 10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미술하면 이주헌님을 빼놓을 수 업단다.
그리을 그리는 화가와 모델. 빼 놓을수 없는 재미난 얘기 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2- 이주헌의 행복한 그림 읽기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2005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05년 10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역시 이주헌님의 책.. 새롭게 단장해서 나왔다.
유럽에 가서 미술관에 들어가 우리가 사진을 통해서 보던 진짜 그림과의 만남을 할때 그 진한 느낌은 어떻게 말로 할 수 없다는 얘길 들었다..
나도 꼭 직접 그 웅장함과 그림의 깊이에 빠져들고 싶다.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이주헌의 행복한 그림 읽기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2005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05년 10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유럽에 가서 미술관에 들어가 우리가 사진을 통해서 보던 진짜 그림과의 만남을 할때 그 진한 느낌은 어떻게 말로 할 수 없다는 얘길 들었다..
나도 꼭 직접 그 웅장함과 그림의 깊이에 빠져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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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일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모공축소) - 170g
HollyHood Style
평점 :
단종


 

나이를 먹는 건 피부를 통해 들어 나게 마련이다.

30대 초반까지도 탱탱해 보이던 피부가 점점 모공이 늘어나고 주름이 늘어 나면서 생기가 없어 지는 걸 알아 차리니 말이다.

이번 헐리우드 스타일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 팩은 모공축소라는 점에서 눈을 끌었고 저렴한 가격에 용량도 많고 이래 저래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었다.

처음 들어 보는 회사의 제품이라고 해도 웬지 정이 안가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품이 있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써보고 싶은 충동이 이는 제품이었다.

제품을 설명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눈길을 끌어 인지도 모르겠다.

제품의 색깔은 거의 회색빛이라고 해야 하나 머드팩보다는 흐린 색으로 상당히 부드럽다.

조금만 발라도 부드럽게 퍼지고  손놀림이 아주 자연스럽게 되니 그 느낌만으로도 내 피부가 이렇게 매끄러워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분 좋음이 느껴진다.

보통의 머드팩이나 황토팩은 말라 가면서 당기는 느낌이 심해지는데 클레이 마스크 팩은 말라 가는데도 당김없이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건조가 되었다.

일단 머드 황토팩등도 아주 미세한 것들이 모공에 남지 않도록 세안을 아주 깨끗이 하도록 안내가 되고 있는데 이 제품도 워낙 부드럽고 미세하다 보니 세안에 신경을 쓰게된다.

세안을 한 후 당김없이 촉촉해지는 피부를 만지다 보면 후회가 안든다.

요즘들어 피부트러블도 많이 일어나고 모공속에 피지가 박혀서 짜도 안나오고 만지면 오돌돌하게 느껴질때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는데 팩을 하고 잠시 후에 피지 짜는 막대를 이용해 살짝만 눌러 줘도 모공에 박혀있는 피지가 톡하고 나온다.

스팀마사지 하고 그래도 안나오 던게 촉촉해진 틈을 이용해 모공 노폐물이 열리는 가보다.

꼭 한달을 사용하면서 1주일에 2번씩 해줬더니 각질도 일어나지 않고 해서 좋다.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매력적인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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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이 되면서 챙겨야 할  것 중의 하나가 학교에 내는 학급문고 같다.

선생님의 메모에는 집에서 보던 책을 가져와서 읽게 했더니 엄마들께선 너무 저학년 책을 보내주시거나 문고판 책을 보내 주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버거운 경우가 있어

의견을 모아 번호 순으로 책을 지정해 주고 학급문고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여분의 책 목록을 작성했으니 보내준다는 의사 표현을 하면 감사하겠다는 메모를 접했다.

나도 학교 다니 던 학급 문고가 있었는데 그땐 계몽사에서 나왔던 전집이 주를 이뤘던 기억이 났다.

3학년 아이의 학급문고는 

 

  집에 책이 있어 그냥 보낼까 했더니 3학년이 읽기에는 글씨가 너무 작은 것 같아 다시 주문을 넣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 보는 느낌은 어떠할지...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학급문고는

 

 

예전에 읽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제목은 귀에 익은데 내용을 모르겠다.

동네 서점에서 품절이라 주문을 넣고는 빨리 내 손에 온다면 읽어 보고 학교에 보내고 싶다.

 

학급 문고 2권을 챙기고 나서 보니 1+1 행사를 한다.

 

 

    + 

 

   시핑뉴스 표지는 참 인상적이다.  브로크백 마운틴은 읽고 싶었는데

   여차 여차 하다 보니 아직 읽지 못했다.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다.

 

 

 

   황선미 작가의 책은 묘한 매력이 있다.

   이번엔 어떤 얘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안 볼 수 없다.

 

 

 

  사랑한다면 그림을 보여줘의 저자 공주형의 새책.

   이주헌님의 추천이 있기에 사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

  실은 전작은 실망에 찬 터라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는 중이다.

 

  이주헌님의 쓴 책중에 가장 좋아하고 읽어도 읽어도 눈에 밟히는 책이다.

   표지가 새로 단장되어 나온 것을 서점에서 우연히 봤는데 기분이 그랬다.

   내가 좋아 하는 책이 변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에 대한 실망이라고나 할

   까... 그래도 책 내용이 변한건 아닐테니...

 

 

학급문고 얘길 쓰다가 길이 옆으로 샜다.

책을 고를때의 설레임은 늘 기분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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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고영양 에센스 - 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용기 - 안정감있고 꽃잎타입의 펌프가 앙징맞다.   50ml 용기치고는 많이 들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은 뿌듯하다.  L사에서 나오는 제품중에 용기는 무지 큰데 실제로 뒤로 보면 겉 용기만 크고 실제 내용물이 들어 있는 용기는 조그만 해서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실속있게 보여서 좋다.

내용물 - 에센스 하면 묽은 농도의 투명한 빛의 내용물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제품은 마치 크림 느낌이 든다.    하지만 펴서 바르다 보면 쉽게 스며들고 뻑뻑한 느낌없이 곱게 펴 발라진다.

향 - 꽃향이 독하지 않고 질리지 않으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향이 싫을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은은한 향이 기분좋게 한다.

가격 - 요즘 화장품 가격을 보면 정말 헉헉 소리가 나게 놀라곤 한다.   아이키우면서 살림하는 주부들에겐 어찌보면 위화감을 느낄 정도의 가격인데  마몽드 제품은 품질도 어느 정도 좋고 가격에서 정말 부담없어서 좋다.   비싼거 하나 바르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난 꾸준히 품질좋고 저렴한 제품을 찾아서 사용할란다.

5가지 고영양이라는 부분이 아미노산 혼합물, 탄수화물 복합물, 비타민 오일, 플라보노이드, 감마리놀레산이라고 한다.

갈수록 생기를 잃어 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픈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가꾸야 겠다.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주부 자신을 꾸밀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이 많이 개발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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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가진 엄마의 입장에서는여드름 없이 고운 피부를 가지고 성장했으면 하는게 엄마들의 바램이 아닌가 싶다.

내가 자랄때에 비해 성장이 빨라진 요즘 아이들.

커간다는 기쁨보다 딸을 가진 엄마로서 걱정이 드는 마음이 커지는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코에 피지가 생기고 이마에 여드름이 났다고 거울을 잡고 사는 딸아이에게 이제 더 이상 베이비 로션은 의미가 없나 보다.

뭐가 좋을까?

 

 

 

 

 

 

 

상품평이 좋은것으로 골랐는데.. 혹시 이게 아이들 피부에 더 영향을 주는건 아니겠지?

너무 어렵다..   여드름용으로 나온건 너무 독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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