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은 각 역사적 시기의 사건과 인물을 담은 질문 카드 60장, 정답 카드 60장, 그리고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미니북 1권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특히 귀여운 미니북은 카드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더 자세히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공부하기 딱 좋은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돌이와 함께 즐겨본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로돌이는 한국사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지 못해서 로돌이가 문제를 내고 제가 맞춰보는 게임룰로 진행했어요.
사실 여기엔 제 학습 꼼수가 있습니다. 문제를 내는 사람은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속 질문 카드를 크게 읽어줘야 하기 때문에 로돌이가 자연스럽게 한국사를 학습할 수 있죠!
그렇다고 한국사 지식을 알아야만 게임을 맞출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짝꿍 카드를 찾아주는 게임으로 질문 카드와 대답 카드를 매칭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사 내용을 학습할 수 있거든요. 아이가 어릴수록 학습은 정서가 중요하다고 하죠? 아이의 감정에 따라 학습을 받아들이는 양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이에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의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으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탁월한 선택이 될 거예요!! 루크 하우스의 학습 보드게임 와당탕 시리즈!
한국사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