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수학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해야할 수 많은 난제들 앞에 조금은 자신있게 맞서기위함이 아닌가 싶다. 수학적 사고력으로 문제의 벽에 맞서 싸울 수도 있고, 때론 벽을 둘러가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탁월한 결론을 낼 수도 있다. 즉흥적인 마음과 감정적인 결정이 아닌 확실한 근거가 있는 사고의 결단! 그것이 수학적 사고이다.
그래서 나는 수학 도서를 좋아한다.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딱 맞는 도서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