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새학기가 시작이네요. 예비초 친구들은 처음으로 드넓은 운동장을 가로질러 초등학교 교실로 입성하는 시기이고,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은 이제 제법 의젓해진 모습으로 더 많은 교과목을 만나게 되지요.
초등학교 시기, 언제가 가장 어려울까요?
저는 초등 3학년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교과목들이 만만치 않고, 분수의 등장으로 단순했던 수체계가 갑자기 외계어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그래서 일까요? 수포자는 3학년때부터 나온다는 말들이 들리기도 하죠?
국어도 무시할 수 없죠? 문해력이 대두되는 이유, 아이들이 책을 멀리하다보니 국어의 개념을 이해하기도 어렵고 읽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사회, 과학.. 으…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죠!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초등문제집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