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책육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책, 독서, 더 나아가 문해력의 중요성을 모두 실감하고 있지만, 엄마들은 양질의 책이 어떤 것인지, 내 아이와 맞는 책이 무엇인지 옥석을 가려내는데 피로함을 느낀다.
신간이라고 모두 좋은 책이 아니고, 그렇다고 그 수많은 그림책들을 일일히 읽어보기란 엄두가 나지 않는다.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은 앞에서 말한 엄마들의 고민을 모두 날려줄 것이다.
초등 1, 2학년. 3학년을 시작으로 교과과목이 더 다양해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독서에 흠뻑 젖어있을 시간은 어쩌면 1, 2학년에 마지막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만큼 중요한 시기다.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독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초등학교에 적응하는 동안 자각하지 못할 감정의 업앤 다운을 책으로 풀 수도 있고, 다채로운 책 속 상황과 문제들을 읽으며 사고력을 키울 수도 있다.
독서논술 선생님의 명품 큐리에션과 함께하는 필독 동화 60선
하나씩 하나씩 읽어봐야겠다.
[출판사 도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