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hty Phonics 1 : Student Book (Paperback) - Alphabet Letters and Sounds Mighty Phonics
Happy House(해피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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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할 때 꼭 거치게되는 과정이 바로 파닉스다.

다락원의 happy house에서 출간된 마이티파닉스를 만나게 되었다.

이 교재의 저자의 책 소개 영상을 통해 교재 활용법 뿐 아니라 파닉스와 엄마표영어의 팁을 얻을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iynCoTXJA

저자는 파닉스를 공부하기 이전, Letter Recognition이 확립되어야한다 말한다.


 


따라서 마이티 파닉스 1권은 교재의 알파벳 차트를 통해서 알파벳 인지를 먼저 할 수 있다. 알파벳 차트 외에도, Flashcards를 활용하는 게 효과적인데, 마이티 파닉스 교재 사이트에서 다양한 플래시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부가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마이티 파닉스는 총 student book과 workbook 각 6권 총 12권으로 구성되어있다.

한 과에 2개의 letter로 구성되어있고 총 6page로 제작되었다. 2개의 알파벳 문자의 음가를 익힐 수 있다.



Listen and point를 통해서 음가를 확인하고, Read and trace에서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쓰면서 음가를 다시 한번 연습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음가에 익숙해질 수 있다. 쓰기 연습에 집중하기 보다는 목표 음가가 첫소리로 나오는 단어들을 제시함으로서 아이들이 더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에는 목표 음가가 들어간 구로 구성되는데 목표음가를 포함한 단어들로 구성되어있다.

마이티 파닉스 1권은 알파벳 기본 음가를 다루고 있지만, 그 이후의 레벨에서는 모음을 배우면서

Encoding & Decoding 소리를 조합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한다.

파닉스를 두 번이나 돌았는데 왜 못 읽지?

저자는 영상을 통해 이 부분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파닉스란 소리와 철자를 조합해서 읽는 과정이다.

단어를 통째로 외워서 읽는 것인지, 아닌지를

Pseudo word는 가짜 단어로 파닉스 규칙에 따라 읽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가릴 수 있는데, 2권 이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아이 파닉스는 체계적인 단계로 아이가 잘 익힐 수 있도록 다져나가야한다.

파닉스를 배운다고 영어를 100% 읽은 수 있는 건 아니다. 파닉스 법칙과 상관없이 발음되는 사이트워들도 많이 때문이다. 하지만, 파닉스를 배우면 수월하게 영어읽기를 시작할 수 있다.



그 시작은 마이티파닉스와 함께 차근차근 공부해 나간다면,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쉽게 읽고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출판사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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