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은 ‘헤파이스토스’다. 그가 만든 투구와 갑옷은 그 어떤 것보다 튼튼했기때문이다. 아이템빨이라 말하는 것이 바로 이런것! 전쟁에선 강한 투구와 갑옷이 빛나는 법이다.
이번 12권에서도 솔찬히 등장하는 헤파이스토스. 대장장이로 물건을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만 봐오다가 강에 불을 내려 강물을 들끓게 하는 장면을 보자, 그가 가진 신의 면모가 다시 보였다.
이번 화에서는 신들의 개입이 유난히 많았다.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한방이 포착될 때마다 그리스를 돕는 신들과 트로이를 돕는 신들의 개입으로 끝날 듯 끝날 듯 전쟁은 끝이 나지 않았다. 결국 13권으로 내용이 이어진다. 아쉽아쉽!
12권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아이들이 생각할 거리가 무엇인지는 가늠되지 않았다.
이럴때 정말 유익한 워크북!
워크북에서 묻는다.


아킬레우스가 전투에서 손을 떼자 트로이 군에게 밀린 그리스 군은 방벽 뒤까지 쫓기게 됩니다. 아킬레우스는 본인을 다시 전쟁터로 부르기 위해 찾아온 자들의 청을 칼같이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