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샐러드를 위한 절임, 브런치 메뉴, 맥주&와인과 함께 즐기는 메뉴, 한 입 파티 메뉴의 레시피들이 제공되고 있다. 이 모든 걸 할 수 있다면 다이닝 레스토랑 개업도 가능하겠는걸?

나이가 들수록 내 일상에 중요한 포인트들을 수놓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나를 챙기지 않으면 자꾸만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아이들, 남편, 할 일들을 모두 하다 보면 가엾은 나는 매번 뒷전이다.
이번 여름, 파스타보다 맛있는 이탈리아 샐러드 레시피로 내 일상에 이탈리아를 초대하고 싶다. 내가 갈 순 없으니 너, 이탈리아 네가 내게 와죠.
이탈리아 샐러드, 보는 것만으로 내 일상을 활기차게 채워줄 것만 같다! 싱그러운 색감처럼!
[출판사 도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