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아이가 먹는 것이 곧 아이의 미래라 말한다. 소아비만이 위험한 이유와 달콤한 간식들이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위협하는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정하기
📌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 식사 예절을 지키며 즐겁게 식사하기
📌 영양소와 음식에 대해 함께 배우기
우리 신랑은 어릴 적 정말 먹지 않는 아이였다 한다. 그래서일까? 우리 로로들이 뭔가를 먹고 싶다면 때에 관계없이 먹이려 든다. 책을 읽고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랑과 잘 상의해봐야지.
그 밖에 와닿았던 놀이에 대한 이야기.
뇌 발달을 위한 놀이를 읽고 도움을 많이 얻었다. 게다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헤아리는 과정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단순히 ‘재미’를 위한 놀이가 아닌, 아이들의 ‘정서’와 ‘EQ’를 위한 교감의 시간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었다. 우리 로로들과 즐겁게 노는 그 시간 동안 잘 적용해 봐야겠다.
언제나 부모는 아이들을 위해 걱정하고 본인을 부족하다 생각하게 된다. 독서를 통해 내 역할의 방향을 조금씩 다듬어가다 보면 로로들의 마음과 생각을 잘 헤아려주는 엄마가 될 수 있겠지….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가 알려 주는 영유아 두뇌 발달 컨설팅0~5세 골든 브레인 육아법 완독.
[출판사 도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