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뚝딱 레시피부터 시작해서, 초보가 요리 잘하는 척하기 딱 좋은 레시피, 평범한 요리도 특별하게 만드는 레시피, 즉석조리식품을 이용한 맛보장 레시피, 마지막으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을 알려주고 있다.
100가지라…. 책 안에 수록된 레시피만 따라 해도 3달 아니 4달 밥상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군. 왠지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메뉴를 쓱 훑어보니, 요즘 계속 당겼던 짜파게티 관련 레시피가 눈에 띈다. 오, 약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짜파게티라니 딱 취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