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들과 만나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다져나갑니다. 그 말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오해를 낳기도 하죠. 그때마다 '말'에 집중하기보다 그 말이 나온 진심을 좀 더 들여다본다면 상처와 오해를 조금은 피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친구들이 대답한 말은 "친구들 색"이었어요. 사랑스럽지요?
제 아들 로돌이는 "무지개색"이라 대답하던데 이 답도 정말 귀여웠답니다!
그림책 <너여서 좋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