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3-1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배성호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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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로마마에요.

우리 친구들 새 학기에 잘 적응하고 있나요? 초등 4학년부터 고학년의 문턱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초등 3학년부터 힘들어합니다. 교과서가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특히 사회는 스토리보다 현상과 실제를 다루기에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럴수록 엄마들은 애가 타지요. 학교별 교과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 다양하게 학습시켜야 하는데, 교과서 1권도 이해하기 버거워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제집을 많이 풀리면 될까요?

관련 책을 많이 읽으면 될까요?

두 방법도 모두 오답이라 말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교과서를 잘 이해해야 함이 우선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문해력은 문자를 아는 능력을 넘어 문자가 담긴 내용을 잘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흔히 행간이라 말하는 그 속뜻까지 헤아릴 줄 알아야 하지요.

어린 아기는 밥이 아닌 이유식으로 식사를 시작하듯,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료로 이해력을 돕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후 차츰 문자로만 이뤄진 글에 익숙해지는 것이죠.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은 학습 만화와 동화에 익숙한 우리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초등 사회 교과서 11종을 완벽 분석해 사회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해력을 키워줍니다.

단원 별 내용 중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는 뜻풀이와 개념을 섬세하게 알려주고, 다양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줍니다.

그림에 익숙한 아이들이 사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그려진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는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색감과 그림체를 자랑하지요.


 


로돌이는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에 나온 우리 고장 옛이야기를 참 좋아하더라고요. 범골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인데, 아이들은 언제나 호랑이에 진심이라 그런지 몇 번을 되뇌며 스토리를 기억하며 다양한 사회 지식을 익혀가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사회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교과서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문해력 먼저 점검해 보세요. 그리고 도서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으로 이해 잘 되는 사회를 소개해 주세요.

추천드립니다.


| 창비교육 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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